
마이애미 말린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분석 요약
마이애미 말린스
선발:
유리 페레즈(5승 3패, 3.58) → 최근 2경기 연속 홈런 실점은 아쉬움. 하지만 이번엔 홈 등판으로 반등 기대.
타선:
전날 크로셰에게 막혔으나 불펜 공략으로 홈런 3개 포함 5득점.
막판 집중력 돋보임. 다만 득점권 9타수 1안타는 아쉬움.
불펜:
2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매튜 리버라토레(6승 10패, 4.08) → 최근 4경기 연속 5이닝 미만, 3실점 이상. 신뢰 어려움.
타선: 전날 7안타 4득점, 포조 홈런 외엔 위력 부족. 득점권 11타수 2안타로 효율 낮음.
불펜: 4이닝 5실점 붕괴. 마무리 로메로가 실책 후 무너진 점 뼈아픔.
승부 포인트
마이애미는 홈 강점 투수 페레즈가 선발, 분위기 반등 성공.
세인트루이스는 리버라토레 부진, 불펜 불안, 타선 침묵이 겹침.
좌완 상대로 약한 마이애미지만, 리버라토레라면 충분히 공략 가능.
예상 결과
스코어: 마이애미 5 : 2 승리
승패: 마이애미 승
핸디캡: 마이애미 승
언더/오버: 언더
→ 결론: 선발 투수력 차이 + 최근 분위기 반등으로 마이애미가 유리. 안정된 불펜까지 감안하면 말린스 승리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