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 개요  

경기 일시: 2025년 11월 13일  

경기 장소: 안양실내체육관  

대진: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즈 vs 원주 DB 프로미  

리그/대회명: 2025-26 KBL 정규 시즌  

2. 예상 라인업/핵심 선수  

안양 정관장은 

변준형, 아반도, 오브라이언트, 김경원, 박정웅, 부상에서 복귀한 전성현이 주축으로 나설 전망이다.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장악력, 변준형-아반도의 득점 전개, 김경원·박정웅의 활발한 지원, 

전성현의 외곽 보강이 핵심이다. 한승희는 부상 결장 예상.  

원주 DB는 

헨리 엘런슨, 이선 알바노, 박인웅, 김종규, 김영배가 전개를 맡는다. 

최근 알바노-엘런슨 득점력이 높으나 국내 자원들의 부진과 박인웅을 제외한 외곽 집중력이 제한적이다.  

3. 팀 전력/최근 성적  

안양 정관장은 최근 2연패 후 직전경기 원정 완승으로 분위기 반등, 홈 6승2패로 강세.  

공격 효율과 수비 집중력이 동반 상승하고, 세컨 유닛의 올라운드 지원까지 안정감이 더해졌다.  

원주 DB는 직전 수원KT전 아쉬운 1점차 패배, 4승1패의 최근 원정 기록 유지.  

알바노·엘런슨 득점력은 좋지만 국내 세컨 자원의 득점력·외곽수비가 약점으로 부각된다.  

4. 공격/수비 조직 분석  

안양 정관장은 변준형·아반도의 드라이브와 오브라이언트 골밑 전략, 전성현의 외곽포, 김경원·박정웅의 스위칭 수비가 강하게 작동한다.  

DB는 알바노의 볼 조율, 엘런슨의 인사이드, 박인웅의 외곽슛이 핵심이지만 국내 세컨 자원 득점 분포, 수비 조직에서 흔들릴 때가 있다.  

5. 맞대결 및 상성 기록  

최근 5경기 맞대결은 원주DB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섰으나, 직전 시즌 정관장이 홈에서 완승과 함께 수비 집중력, 득점 분포가 상승했다.  

6. 경기 변수 및 환경  

정관장 홈 6승2패의 강세, 전성현 복귀로 외곽 보강  

원주DB 국내 선수 득점력·외곽수비 불안  

세컨 유닛, 수비 조직력, 후반 집중력 등이 승부를 가름할 전망  

7. 예측 및 추천  

안양 정관장의 승리가 유력하고, 홈 강세와 득점 분포·수비 완성도에서 앞선다. 

점수 차는 5~9점 내외, 추천 구간은 승5패 기준(5점차 이내 접전 가능성 포함). DB가 초반에는 힘을 내겠으나, 

후반 집중력에서 정관장이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