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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얌얌이의 MLB 미국야구 분석!!

최고관리자 0 22 04.06 22:57

 

선발 투수

WSH : 브래드 로드가 선발 데뷔가 유력하다. 소로카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로드는 현재 워싱턴의 유망주 랭킹 22위에 올라와 있는 우완 투수. 3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특징이라면 전형적인 육각형 투수인데 익 메이저리그에서 통할지는 상당히 미지수에 가깝다.

AZ : 코빈 번즈(4.15)가 이적 후 첫 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양키스 원정에서 4.1이닝 4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을 당했던 번즈는 8개의 삼진을 잡아내긴 했지만 2개의 홈런을 허용한게 결국 조기 강판으로 가는 티켓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양키스가 아닌 워싱턴이라면 이야기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

선발 : 애리조나의 확실한 우위


불펜진

WSH : 미첼 파커의 6이닝 쾌투 이후 남은 3이닝을 4명의 투수가 던지면서 2실점 했다. 특히 9회초에 마무리 카일 피니건이 실점을 범하면서 하마터면 블론 세이브가 나올뻔 했다는건 생각하고 싶지 않은 부분일 것이다. 2명의 투수가 결정적인 실점을 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하게 작용할수 있다.

AZ :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의 5이닝 투구 이후 3이닝을 2명의 투수가 1안타 무실점으로 거의 완벽하게 막아냈다. 그간 부진했던 브라이언 자비스와 조 맨티플라이가 제 몫을 해냈다는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부분. 워싱턴 상대라면 승리조도 제 역할을 해낼수 있을 것이다.

불펜 : 애리조나의 우위


타격

WSH :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 상대로 시작부터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4점을 올렸다. 장타 부족이 아쉽긴 하지만 집중타로 빅 이닝을 만들어냈다는건 나름 이 팀에게서 희망을 볼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관건은 이 흐름을 이어가느냐인데 애리조나의 불펜에게 막혀버린게 영 불안한 부분일 것이다.

AZ : 미첼 파커 상대로 1점, 호르헤 로페즈에게 1점, 카일 피니건에게 1점. 엄밀히 말해 전날 경기는 미첼 파커에게 막혀버리면서 전체적인 경기 플랜이 꼬여버렸다. 결정적인 2개의 병살타는 덤. 1,2,3번이 10타수 무안타로 막혀버리면 솔직히 그 경기는 안풀리는 경기가 맞다.

타격 : 애리조나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워싱턴이 승리하긴 했지만 그야말로 아슬아슬한 승리였다. 즉, 번즈를 공략하는건 상당히 어려울거란 이야기. 반면 브래드 로드에게 호투를 기대하는건 정말로 해선 안될짓이기도 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선발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7:3 애리조나 승리

승1패 : 애리조나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BOS : 션 뉴컴(1패 9.0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4이닝 8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뉴컴은 그를 영입한 팀의 결정이 상당히 멍청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홈으로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뉴컴에게 호투를 기대하는건 상당히 사치스러운 기대임에 분명해 보인다.

STL : 안드레 팔란테(1승 3.6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팔란테는 낮 경기의 부진을 어느 정도 극복했다는 점이 다행인 상황. 원래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더 좋은 투수인지라 5~6이닝을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선발 : 세인트루이스의 우위


불펜진

BOS : 뷸러 강판 이후 4이닝동안 4실점. 8회까진 나름 잘 버텼는데 9회초 쿠퍼 크리스웰이 등판하자마자 3점을 허용한게 아픈 부분이다. 덕분에 채프먼까지 불려나왔다는건 시리즈 남은 경기의 불펜 운용에 조금 부담을 줄수 있는 포인트가 될수 있다.

STL : 페디의 강판 이후 5이닝동안 7실점. 홈에서 슬슬 고개를 들던 불펜의 부진이 원정 시작과 함께 화끈하게 터져버렸다. 현재 이 팀에서 믿을수 있는 불펜 투수는 마무리 헬슬리 단 1명뿐일듯. 특히 시즌 초반 라이언 페르난데즈의 부진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다.

불펜 : 보스턴의 미세 우위


타격

BOS :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3점을 올렸다. 페디를 공략한것도 크지만 이 타격이 경기 내내 이어졌다는게 가장 큰 강점일듯. 라인업 9명중 7명이 멀티 히트였다는건 이번 경기를 기대케 하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STL :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뷸러는 크게 공략했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렸다. 게다가 12타수 6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분명 칭찬 받아야 할 부분. 그러나 병살타 2개가 한참 쫓아가던 분위기를 박살냈다는건 부인의 여지가 없다.

타격 : 보스턴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비로 취소가 되었다. 이 비는 보스턴보다는 세인트루이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 팔란테는 낮 경기에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원정에서도 나름 기대를 걸 여지가 있는 편이다. 반면 뉴컴은 기대가 힘든 투수. 뷸러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뉴컴도 어렵고 초반에 승기를 잡은 세인트루이스가 그 흐름을 마지막까지 이어갈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7:5 세인트루이스 승리

승1패 : 세인트루이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ATL : 그랜트 홈즈(1패 7.2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다저스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홈즈는 4안타 4볼넷이 말해주듯 제구가 아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 마이애미 상대로 홈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선발 홈즈는 솔직히 4이닝이라도 잘 막아주면 고마운 투수에 가깝다.

MIA : 샌디 알칸타라(1승 3.72)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그답지 않은 운영형 피칭으로 결국 승리를 이끌어냈다. 작년에 비해 분명 구속은 떨어져 있는 상태고 원정이라는 점에서 쉬운 경기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선발 : 역시 마이애미의 우위.


불펜진

ATL : 스미스 쇼버 이후 2명의 투수가 4.1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잘 버텨냈다. 접전에서야 고전하지 그 외의 상황에선 불펜이 제 몫은 해주는 중. 혼자서 3.1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버텨준 호세 수아레즈는 애틀랜타 유니폼이 맘에 드는것 같다.

MIA : 콴트릴 이후 4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오래간만에 승리조가 제 몫을 해낸 날이라고 할수 있을듯. 확실히 이 팀의 불펜도 접전이 아니면 잘 하는 느낌이 있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ATL : 콴트릴도 공략 못하면서 7안타 완봉패. 득점권의 9타수 무안타. 무슨 말이 더 필요할 것인가. 작년 후반기부터 시작된 타선의 골골댐은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이어지고 있다. 아쿠냐 언제 돌아올려나. 그가 필요하다.

MIA : 스미스쇼버와 수아레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렸다. 그리고 그 4점중 3점이 홈런이었고 그 주인공은 맷 머비스였다. 결국 원정의 마이애미는 히어로볼이라는 이야기. 득점력에 대한 기대는 해야 하나 싶긴 하다.

타격 : 좋지 않은 쪽으로 막상막하


승패 분석

이 팀이 과연 우리가 알던 애틀랜타가 맞는가. 아무래도 암흑기의 애틀랜타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지금의 가라앉은 타선으로 샌디 알칸타라를 공략하는건 쉬운 일은 절대로 아닐 것이다. 반면 그랜트 홈즈는 선발로서 기대가 안되는 전형적인 투수고 전날 스미스 쇼버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마이애미가 주도적으로 끌고 갈수 있어 보인다. 불펜의 변수? 불펜 안좋은건 어차피 비슷하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가 승리를 가져갈 것 같다.


예상 스코어 5:3 마이애미 승리

승1패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PHI : 크리스토퍼 산체스(1.69)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산체스는 홈 경기 특화 투수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작년 다저스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6이닝 2실점 이하였음을 고려한다면 시즌 초반의 호조는 충분히 이어갈수 있어 보인다.

LAD : 타일러 글래스나우(1승 0.0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안타 8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글래스나우는 건강하다면 얼마나 위력적인가를 확실히 증명한 바 있다. 작년 낮 경기에서 4승 2.19로 매우 강했던 투수이니만큼 이번 경기 역시 호투를 기대할 여지는 충분하다.

선발 : 막상막하. 두 투수 모두 강점이 확실하다.


불펜진

PHI : 애런 놀라의 6이닝 투구 이후 3이닝을 무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1차전과 다르게 2차전에서 불펜이 제 역할을 해줬다는건 매우 반가운 부분이다. 이제 승리조가 접전에서 얼마나 제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LAD : 사사키의 4이닝 투구 이후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그야말로 철벽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태너 스캇이 살아난것도 살아난거지만 2이닝을 삭제한 벤 카스파리우스가 시즌 개막후 7이닝 무실점을 이어간다는게 더 놀랍다.

불펜 : 다저스의 미세 우위


타격

PHI : 사사키 로키 상대로 1점. 득점권의 5타수 무안타는 심했다. 가장 아쉬운 장면은 누가 뭐라고 해도 5회말 1사 1,3루에서 브라이슨 스캇의 본헤드 플레이로 득점도 하지 못하고 더블 플레이를 당한 장면일 것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는 뭐가 꼬여도 단단하게 꼬이고 있다.

LAD : 놀라 상대로 홈런 2발로 3점. 이런걸 보면 이 팀은 원래 발사 각도 유행을 만든 팀이었다는걸 새삼스레 느끼게 해준다. 오타니에게 모든걸 맡기지 않아도 되는 팀이라는건 정녕 무지막지한 강점이 아닐수 없다.

타격 : LA 다저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사사키가 버텨내니 결국 확실한 결과물이 나왔다. 왜 다저스가 강팀인지는 전날 경기로 확실히 증명되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 특히 불펜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산체스와 글래스나우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투수임은 부인할수 없다. 결국 후반전인데 이번 시리즈에서 드러난건 불펜은 다저스가 우위라는 점이다. 후반에 강한 LA 다저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4:3 LA 다저스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PIT : 앤드류 히니(1.8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31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히니는 공격적인 투구의 위력을 과시한바 있다. 그런데 탈삼진이 2개밖에 되지 않는다는건 분명 작년에 비해 위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이야기라서 이번 경기는 홈런 공포증에 고전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NYY : 윌 워렌(3.60)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워렌은 4볼넷과 1개의 홈런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래도 작년에 비한다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번 원정이 진정한 시험대가 될수 있다.

선발 : 미세하게 피츠버그의 우위. 워렌은 아직 검증이 덜 됐다.


불펜진

PIT : 팔터의 4이닝 투구 강판 이후 5이닝동안 3실점. 그런데 올라오는 투수마다 안타를 허용했다는건 이 팀이 눈을 돌리고 싶은 현실일 것이다. 지금의 피츠버그 불펜은 폭파당했다는 표현이 매우 잘 어울릴 것이다.

NYY : 스트로만의 4이닝 부진 이후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특히 그간 부진했던 마크 라이터 주니어와 라이언 야브로가 쾌투를 해냈다는건 무엇보다 반가운 부분일듯. 그런데 그 전에 상대가 상대임은 생각해 둬야 한다.

불펜 : 양키스의 확실한 우위


타격

PIT : 금년 맛이 가버린 스트로만 상대로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4회말 1이닝 4득점을 완성시켰다. 문제는 딱 거기까지였다는 것. 그 앞으로도, 그 뒤로도 피츠버그 타선이 힘을 발휘하는 일은 없었다. 병살타 2개는 보너스. 이제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타율은 .179까지 떨어졌다.

NYY : 팔터를 완파하고 불펜을 무너뜨렸다. 트렌트 그리샴의 홈런 2발 포함 10점. 그리샴은 2홈러 4타점으로 전날 경기를 이끌었는데 그리샴이야말로 톨피도 배트의 수혜를 진하게 받고 있는것 같다. 아, 12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가려지긴 했지만 지금의 양키스는 대단히 강하다. 정말이다.

타격 : 양키스의 압도적 우위


승패 분석

켈리가 버티질 못했는데 팔터가 버틸리가 있나. 지금의 양키스 타선은 피츠버그의 투수진으로선 도저히 제어를 할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히니가 첫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건 사실인데 양키스의 타선 상대로는 이게 과연 될까 하는 수준. 물론 윌 워렌 역시 물음표가 가득 붙어 있긴 한데 오히려 스트로만보다 워렌이 조금 더 안정적이고 불펜 역시 양키스가 우위를 점유중이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완승을 거두지 싶다.


예상 스코어 8:4 뉴욕 양키스 승리

승1패 : 뉴욕 양키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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