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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얌얌이의 일본야구(NPB) 분석!!

최고관리자 0 489 13:35

 

선발 투수

DeNA : 앤드류 잭슨(1승 1패 1.42)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했던 잭슨은 이번 시즌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한신 상대로 쿄세라 돔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한신 상대로 홈에서 살짝 아쉬운 투수였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

한신 : 몬베츠 케이토(1승 1패 1.5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7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2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준 몬베츠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는 역할을 잘 하고 있는 중. 다만 돔 구장에 비해 야외 구장 투구가 살짝 아쉬운 편인데 DeNA가 좌완 상대로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DeNA의 우위

불펜진

DeNA : 바우어의 7이닝 4실점 이후 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일단 불펜은 패배하고 있을때 투구 자체는 좋은 편. 이제 리드 하고 있을때 좋은 투구를 해줘야 한다. 이세 히로무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

한신 : 사이키 히로토의 6.2이닝 2실점 투구 이후 2.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그러나 오요카와 마사키가 분식 회계를 하면서 사이키의 실점이 늘어난건 아쉬움이 있는 부분. 승리조의 안정감은 다시 올라오는것 같다.

불펜 : 한신의 미세 우위

타격

DeNA : 사이키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7회말 간신히 2점을 올렸다. 그러나 1,3,4회의 찬스를 모두 날려버린게 상당히 컸다. 특히 4회말 2사 만루 찬스가 바우어에게 가버린건 정말 운도 따르지 않는 부분. 테이블 세터가 조금 더 힘을 내줘야 한다.

한신 : 바우어 상대로 치카모토 코우지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렸다. 하마스타에서 은근히 타선이 잘 터지는 편. 확실히 어뢰 베트는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오오야마 유스케만 살아나면 완전체다.

타격 : 한신의 우위

승패 분석

사이키는 위력적이었고 바우어는 좋지 않았다. 일단 분위기는 한신이 올라온 상황. 잭슨과 몬베츠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일단 잭슨이 더 나은건 사실이다. 관건은 후반인데 전날 DeNA는 어쨌든 오요카와 상대로 적시타를 만들어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DeNA가 신승을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3:2 DeNA 승리

승1패 : 1

핸디 : 한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요미우리 : 야마사키 이오리(3승 0.00)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DeNA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사키는 개막 후 23이닝 무실점의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주니치 상대로 2일 원정에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작년 주니치 상대로 홈에서 강하기도 했고 주니치 타선이 우완 투수에게 매우 약한것도 포인트다.

주니치 : 야나기 유야(1승 1패 0.9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6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나기는 역시 히로시마 킬러임을 보여준바 있다. 2일 야마사키와 홈 맞대결에서 6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작년 도쿄돔만 가면 고전했고 요미우리가 우완에게 강한터라 불안함이 꽤 많다고 할수 있다.

선발 : 요미우리의 우위

불펜진

요미우리 : 이노우에의 8이닝 1실점 쾌투 이후 토다 나츠키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선발의 이닝 소화와 타자들의 도움으로 승리조는 완전 휴식. 남은 경기를 운영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주니치 : 카일 멀러의 4이닝 5실점 부진 이후 등판한 카츠노 아키요시의 3실점은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허리 역할을 해줘야 할 카츠노의 부진은 갈수록 주니치 스탭진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부분. 정말 마무리 하나만 믿고 가야 할 레벨이다.

불펜 : 요미우리의 우위

타격

요미우리 : 멀러와 카츠노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 좌완에게 강한 타선 답게 좌완은 확실하게 공략해냈다. 오카모토의 홈런은 그렇다 쳐도 오오시로 타쿠미가 홈런을 때려낸게 팀에겐 큰 도움이 되는 부분. 트레이 캐비지가 돌아올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줘야 한다.

주니치 : 이노우에 하루토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나카타 쇼의 솔로 홈런으로 영패만은 면했다. 그런데 이노우에 상대 14삼진은 이 팀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 원정에서 과연 반등이 가능하긴 할까. 쉬워 보이지 않는다.

타격 : 요미우리의 확실한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멀러가 너무 쉽게 무너져버렸다. 요미우리 타선은 분위기가 올라온 상황. 금년 야나기의 투구가 상당히 좋긴 하지만 이는 야마사키 역시 마찬가지. 게다가 야마사키는 홈이라는 강점도 있다. 반면 야나기는 묘하게 도쿄돔 투구가 좋지 않고 전날 카츠노가 무너진건 주니치의 불펜 운용에 주름을 지게 할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요미우리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1 요미우리 승리

승1패 : 요미우리 승리

핸디 : 요미우리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히로시마 : 오오세라 다이치(1패 1.89)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6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오오세라는 위력 자체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야쿠르트 상대로 2일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투구를 과시했는데 금년 야쿠르트의 우완 상대 타격은 그야말로 최악 수준인지라 호투가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

야쿠르트 : 이시카와 마사노리(1승 1.8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9일 한신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이시카와는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코시엔 투구는 여전히 좋은 편은 아니라는걸 증명해 보였다. 작년 히로시마 원정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는데 이번 일단 5이닝은 잘 막아주길 기대해야 한다.

선발 : 히로시마의 우위

불펜진

히로시마 : 모리 쇼헤이의 4이닝 3실점 부진 이후 4이닝동안 5실점. 역시나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스즈키 켄야는 저속 잠수함의 한계를 이겨내지 못했고 오카모토 슌은 레벨 낮은 투수의 한계다. 역시 승리조와 그렇지 않은 투수는 다르다.

야쿠르트 : 램버트의 이닝 2실점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10회초의 위기가 있긴 했지만 실점을 하지 않았다는건 매우 반가운 소식일듯. 일단 이시야마와 키자와의 페이스가 돌아오고 있다는 점은 이번 시리즈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불펜 : 나름 막상막하

타격

히로시마 : 이하라에게 막혀 있다가 하비 게라 상대로 1점. 그러나 그게 끝이었다. 기교파 좌완 상대로 고전하는건 이 팀의 금년 최대 약점. 스에카네가 부진하면 그날은 답이 안나오는거다. 진짜 테이블 세터의 부진은 해도 너무하다. 아키야마는 언제 돌아오나.

야쿠르트 : 요미우리의 불펜 데이 상대로 모기 에이고로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에 그쳤다. 이토 루이의 사요나라 안타는 극적이었지만 그때까지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타격은 아쉬움이 많았던 편. 수비수들의 슈퍼맨쇼가 아니었다면 경기는 이미 넘겨줬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팀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 타격이 더 나쁘다.

타격 : 히로시마의 우위

승패 분석

우천 취소는 과연 누구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인가. 일단 히로시마는 타마무라 대신 오오세라를 선발로 예고하면서 자신들에게 우천 취소는 다행이라고 선언했다. 나름 야쿠르트 입장에선 이시카와의 투구를 믿어보겠지만 금년의 히로시마는 좌완에게 꽤 강한 팀이고 야쿠르트는 우완 상대 타격이 좋지 않다. 선발에서 앞선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히로시마 승리

승1패 : 히로시마 승리

핸디 : 야쿠르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치바 롯데 : 타네이치 아츠키(1승 1패 3.93)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네이치는 한번 무너지면 와장창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세이부 상대로 8일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작년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강점을 보여준 투수였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세이부 : 스가이 신야(2승 0.0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오릭스 원정에서 6.2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신야는 강한 공 끝을 앞세워 엄청난 플라이볼을 양산해내고 있는 중이다. 9일 치바 롯데와 오미야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치바 롯데가 좌완에게 극도로 약한 팀인지라 의외로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선발 : 상성을 고려한다면 막상막하

불펜진

치바 롯데 : 이시카와 슈타의 5이닝 1실점 이후 5이닝을 1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키무라 유토의 2이닝 무실점은 불펜 운용에 숨통을 틔워주는 부분. 마스다 나오야가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것도 다행스러울 것이다.

세이부 : 타카하시 코나의 6이닝 1실점 이후 3.1이닝 1실점. 그런데 그 실점이 10회말에 올라온 마무리 타이라 카이마에게서 나온게 아쉽다. 모든 실점이 실책에서 비롯됐다는 것은 세이부 투수진들에게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불펜 : 치바 롯데의 미세 우위

타격

치바 롯데 : 타카하시 코나 상대로 1점, 그리고 타이라 카이마 상대로 나카가와 쇼고의 사요나라 안타로 1점. 이렇게 2점을 올렸다. 타카하시가 에이스급 포스를 회복했음을 고려한다면 어느 정도 할만큼 한 셈. 그러나 윈젠터와 사토 슌스케에게 막힌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살아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세이부 : 이시카와 슈타 상대로 1회초 1점을 올린건 좋았다. 그러나 그게 마지막 득점이자 2개의 안타중 1개가 될줄은 몰랐을듯. 2회부터 10회까지 안타는 단 1개였고 볼넷은 단 3개였다. 원정이라고 하지만 이래가지곤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타격 : 치바 롯데의 우위

승패 분석

누가누가 못하나의 대결은 결국 치바 롯데의 사요나라 승리로 막을 내렸다. 원정에서 타격이 춤을 추는 세이부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 셈. 전날 치바 롯데의 투수진에 막힌 세이부의 타선이 살아나긴 힘들다. 그러나 치바 롯데 타선은 좌완 상대로 극도로 약한 타선이라는게 포인트. 하지만 불펜의 안정감은 그래도 치바 롯데가 낫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신승을 거둘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치바 롯데 승리

승1패 : 1

핸디 : 세이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소프트뱅크 : 우와사와 나오유키(1승 1패 3.3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3.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우와사와는 무려 8개의 안타를 허용하는등 전체적으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는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투구의 기복이 꽤 심한 편인데 오릭스가 우완 투수에게 극도로 강한 팀인지라 고전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을 것이다.

오릭스 : 소타니 류헤이(1승 1패 2.12)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6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소타니는 투구 내용이 가면 갈수록 아쉬워지고 있는 중이다. 9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과시했는데 작년 소프트뱅크 원정, 그리고 최근 소프트뱅크의 좌완 상대 경기력을 고려한다면 의외로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 : 오릭스의 미세 우위

불펜진

소프트뱅크 : 모이네로의 6.1이닝 4실점 이후 5.2이닝 1실점. 그러나 스기야마 카즈키의 2실점 분식 회계가 경기를 힘들게 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부분이다. 오가타 슈토는 1.2군 투수의 한계점을 드러내는 중. 아마 쓸만한 투수가 부상에서 회복되면 2군행 1순위일 것이다.

오릭스 : 타지마 다이키의 6.2이닝 3실점 이후 코다지마가 실점 위기를 잘 막아냈다. 그러나 마무리 안드레스 마차도가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하고 2실점을 하면서 경기는 연장행, 결국 무승부가 되었다. 그나마 불펜이 그 많은 위기를 만들면서도 실점하지 않은게 다행일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소프트뱅크 : 5회까지 타지마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6회말 쿠리하라 료야의 홈런을 기점으로 살아나면서 타지마와 마차도 상대로 5점을 올렸다. 문제는 7회말 동점 찬스에서의 홈 횡사, 8회말 1사 2,3루 무득점, 10회말 1사 만루 무득점, 12회말 2사 2,3루 무득점이라는 최악의 득점권 성적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이게 작년의 소프트뱅크와 다른 점이다.

오릭스 : 모이네로를 공략해냈다. 히로오카 타이시의 선두 타자 홈런은 좋았다. 그런데 후반에 소프트뱅크의 불펜 상대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결국 연장으로 가는 원인이 되었다. 혼자서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을 올린 오오타 료는 드디어 포텐셜을 폭파시키나 싶다. 우타자 라인은 그야말로 극강 그 자체.

타격 : 오릭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전날 소프트뱅크의 후반 집중력은 여러모로 아쉬웠다. 이 팀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우와사와의 투구는 현재 불안감이 많고 지금의 소프트뱅크 타선은 좌완 공략도가 그다지 좋지 않다. 물론 전날 오릭스의 불펜이 경기를 날려버리긴 했지만 두 번 연속 기대를 하기엔 무리가 있다. 상성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오릭스 승리

승1패 : 오릭스 승리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닛폰햄 : 구린뤼양이 NPB 데뷔전을 치른다. 대만 프로 리그 최고의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구린뤼양은 최고 구속 157Km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로 이름을 날린바 있다. 금년 이스턴 리그 3경기에 등판해 방어율 1.72에 피안타율 .145, WHIP 0.77을 기록했는데 라쿠텐이 우완에게 강한 타선인지라 은근히 팽팽한 대결이 될 것이다.

라쿠텐 : 타키나카 료타(1승 1.8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시즌 첫 1군 등판이었던 16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키나카는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작년 에스콘 필드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닛폰햄 타선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QS 정도가 기대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선발 : 닛폰햄의 미세 우위

불펜진

닛폰햄 : 이토 히로미는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해냈다. 그러나 셋업으로 올라온 스기우라 토시히로가 동점-역전 홈런을 허용하는등 3실점 하면서 경기는 완전히 라쿠텐에게 넘어갔다. 신죠 감독은 모든 투수의 셋업화를 노리는것 같지만 조금 도박이 심하다.

라쿠텐 : 후지이 마사루는 6.1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1사 만루의 위기를 이마노 류타가 막아내면서 점수차가 벌어지지 않았고 결국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 되었다. 니시구치 나오토와 후지히라 쇼마가 2점차를 막아냈다는건 상당히 긍정적이다.

불펜 : 아직까진 닛폰햄의 미세 우위

타격

닛폰햄 : 후지이 상대로 홈런 2발로 2점. 그러나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문제가 결국 역전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7회말 1사 만루에서 만나미와 레이예스의 연속 삼진은 너무나 컸다. 홈 경기의 득점력 부족은 가장 큰 고민거리일 것이다.

라쿠텐 : 이토 히로미 상대로 고전하다가 스기우라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렸다. 폭발력은 부족하지만 중심 타선이 정말 필요할때 한방씩 쳐준게 너무나도 컸다. 이 흐름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이번 시즌 닛폰햄 최대의 문제는 홈 경기 득점력의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다. 후지이 상대로 고전한 타선이 타키나카 상대로 살아나느냐가 관건. 구린뤼양과 타키나카의 대결은 막상막하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경기에서 닛폰햄은 불펜을 풀가동할 가능성이 높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닛폰햄이 신승을 거둘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닛폰햄 승리

승1패 : 1

핸디 : 라쿠텐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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