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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얌얌이의 해외 축구분석!!

최고관리자 0 171 04.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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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타 비고

셀타는 바르셀로나전에서 이글레시아스(FW)의 해트트릭에도 불구하고 3-4로 역전패하며 수비 붕괴를 드러냈다. 에스파뇰전 0-2 패배까지 이어진 연패는 하락세의 시작으로, 클라우디오 히랄데스 감독의 점유 중심 전개는 상대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반복 중이다. 스타펠트(DF)의 이탈 이후 수비 조직력도 무너졌고, 좌우 풀백의 수비 포지션 문제는 상대 측면 전환에 노출되고 있다. 밍게사(DF)의 오버래핑과 아스파스(FW)-이글레시아스(FW) 조합은 공격 전개에서 일정 수준 위협을 유지하고 있으나, 중원과 수비의 공백은 결과적으로 멀티 실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장 정보 : 스타펠트(DF), 엘 압델라우이(DF)

● 비야레알

비야레알은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페레스(FW)의 절정의 득점 감각이 중심이다. 모레노(FW)가 부상으로 결장 중이지만, 베리(FW), 바리(FW) 등이 공격 옵션으로 잘 가동되고 있다. 파레호(MF), 코메사냐(MF)는 중원에서 안정적인 템포 조절과 키패스를 통해 경기 흐름을 이끌고 있으며, 포이스(DF)-쿠엔카(DF)의 수비 라인과 풀백들의 정확한 크로스는 전방 자원들과의 유기적 연계를 뒷받침한다. 수비 집중력 저하 문제는 있으나, 셀타의 수비 불안과 비교하면 훨씬 안정적인 편이다.

결장 정보 : 모레노(FW)

● 결론

비야레알은 공격 전개와 중원 지배력, 전방 자원의 결정력에서 셀타를 앞선다. 셀타는 수비라인의 혼란과 후반 체력 저하, 수비 전환의 허점을 안고 있으며, 이러한 약점은 비야레알의 빠른 측면 전개와 침투 패턴에 쉽게 무너질 수 있다. 특히 페레스(FW)를 중심으로 한 비야레알의 공격 구성은 실전에서 셀타보다 확연히 위협적이며, 실점 패턴상 셀타의 멀티 실점 가능성도 높다. 공격 자원간 오픈 플레이 비율도 높은 만큼 오버 흐름이 강하게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일반: 비야레알 승

핸디캡(-1.0): 비야레알 승

언더오버(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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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입스위치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로사르(FW), 마르티넬리(FW), 은와네리(FW)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외데가르드(MF), 파티(MF), 라이스(MF)의 중원 3각 편성은 PSG전을 앞두고 사실상 실전 리허설 역할을 했다. 전술적으로는 4-3-3 포메이션에 기반을 둔 점유 중심의 빌드업 패턴을 유지하며, 풀백 팀버(DF)와 루이스-스켈리(MF)의 전진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하베르츠(MF), 제수스(FW), 마갈량이스(DF), 토미야스(DF) 등 핵심 자원들의 부상 이탈이 지속되고 있으며, 사카(FW)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앞두고 체력 안배가 병행될 가능성이 커 다득점보다는 효율적인 운영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결장 정보 : 하베르츠(MF), 제수스(FW), 마갈량스(DF), 토미야스(DF), 조르지뉴(MF), 티어니(DF)

● 크리스탈 팰리스

최근 2경기 무패(1승 1무)로 반등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풀럼전에서 에제(MF), 사르(FW), 은케티아(FW)가 연속골을 기록했고, 3-0 완승 속에서 유기적인 3-4-3 운영이 빛났다. 특히 에제는 중거리 슛과 빌드업 기여에서 중심축 역할을 했고, 사르는 전방 압박과 좌우 스위칭에서 활약이 돋보였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리차즈(DF)가 퇴장으로 결장하고, 두쿠레(MF), 리야드(DF)도 시즌아웃으로 인해 수비 안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클라인(DF), 레르마(MF) 등이 멀티 자원으로 기용되지만, 아스널의 측면 돌파와 2선 연계 공격을 막기엔 부담이 크다.

결장 정보 : 리차즈(DF), 두쿠레(MF), 리야드(DF)

● 결론

아스널은 현재 수비 밸런스와 중원 점유력에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홈에서도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팰리스는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수비의 불안정성과 아스널 원정이라는 변수로 인해 경기 주도권 확보가 어려워 보인다. 다만 아스널 역시 주요 자원의 이탈과 체력 분산 이슈로 인해 대량 득점 가능성은 떨어지는 상황이다. 팰리스의 빠른 전환 공격이 한두 차례 위협을 줄 수 있으나, 경기 전반적인 흐름은 아스널의 효율적인 공세 속 제한적 점수차 흐름이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일반: 아스널 승

핸디캡(-1.0): 무승부

핸디캡(-2.0): 팰리스 승

언더오버(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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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레흐트전 1-3 패배로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고, 최근 3연패 중 모두 3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 조직력 붕괴가 뚜렷하다. 에크달, 블록시일, 렌터(DF)로 구성된 중앙 수비는 뒷공간 대응에서 반복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피어스만(DF)의 측면 수비 집중력도 후반 급격히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4-2-3-1 기반의 좌우 측면 전개 위주 전략이지만, 낮은 크로스 정확도와 롱볼 중심 전개로 인해 공격 효율은 매우 떨어진다. 주력 자원인 투레이(FW), 마리야니(MF), 프린스(DF) 등의 결장으로 인해 전후방 균형이 무너졌고, 바쿠나(MF)와 슈뢰더스(MF)의 대체 투입도 뚜렷한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결장 정보 : 투레이(FW), 마리야니(MF), 프린스(DF)

● 헤라클레스

알크마르전 1-0 승리를 포함해 최근 4경기 무패(2승 2무)를 기록 중이며, 그중 3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수비 안정감이 두드러진다. 반 데 루이 감독 부임 후 수비-중원 간 간격 유지와 밸런스가 안정화되며 전체적인 팀 구조가 단단해졌다. 4-2-3-1 전형 아래 좌우 포드고레아누(MF), 잉겔스(MF)의 침투와 중앙 브런스(MF)의 롱볼 전개는 실리적인 전술 운영의 핵심이다. 혼캄프(FW)는 7골로 최전방 마무리 역할에 충실하며, 세트피스 시 타깃이 되기도 한다. 다만 체스틱(DF), 라우르센(FW), 키어스마에커(MF)의 결장 또는 출전 불투명은 수비 뎁스와 중원 배급에 다소 영향을 줄 수 있다.


결장 정보 : 체스틱(DF), 라우르센(FW), 키어스마에커(MF)

● 결론

흐로닝언은 수비라인과 중원의 안정성을 잃은 채 하락세에 머물러 있고, 공격 전개에서도 낮은 효율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헤라클레스는 최근 경기력에서 안정감을 되찾았으며, 수비 안정성과 빠른 전환의 실리적인 운영이 유효하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득점력이 떨어지고, 최근 경기 흐름에서도 저득점 양상이 두드러지는 만큼 언더 가능성이 높다. 헤라클레스가 우세하긴 하나 원정 변수와 부상 공백 등을 고려하면 무승부 접근도 현실적인 선택이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헤라클레스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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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바오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93분간 잘 버티다 막판 실점하며 패했지만, 로테이션 속에서도 조직력은 인상적이었다. 발베르데 감독은 유로파 4강 진출 후 리그 경기에도 대거 로테이션을 단행했으며, 이번 경기 역시 출전 자원의 대폭 교체 가능성이 높다. 핵심 자원인 오이한 산세트(MF)와 이나키 윌리엄스(FW)는 공격 전환 속도와 세컨볼 장악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카드이며, 홈에서는 평균 1.6득점이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니코 윌리엄스(FW)의 부상은 결정적인 파괴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안정적 운영보다는 기세와 분위기에 의존하는 전개가 될 전망이다.

결장 정보 : 니코 윌리엄스(FW)

● 라스 팔마스

13경기 무승이라는 부진에서 벗어나 최근 헤타페(3-1)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0)를 연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은 중원 압박 재정비를 통해 구조적 변화를 만들었으며, 시우바(FW)는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팀의 공격 중심을 맡고 있다. 4-4-2를 기반으로 실질적 4-2-2-2 구조가 혼용되며, 중앙 압박과 빠른 전환을 통해 상대 뒷공간을 노린다. 결장 중인 실러센(GK) 대신 호르카스(GK)가 최근 두 경기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며 신뢰를 얻고 있으며, 롱볼 전개에서의 효율성은 빌바오의 압박 회피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결장 정보 : 실러센(GK)

● 결론

빌바오는 홈에서의 우세와 기본적인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끌 가능성이 있으나, 유로파 일정과 로테이션, 그리고 니코 윌리엄스의 결장은 분명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라스 팔마스는 잔류를 위한 동기 부여와 함께 최근 2연승의 기세, 시우바를 중심으로 한 전방 전개에서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양 팀 모두 수비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아 교착 양상으로 흐를 여지가 크며, 언더 접근이 타당하다.

● 최종 선택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라스 팔마스 승

핸디캡(-2.0): 라스 팔마스 승

핸디캡(-3.5): 라스 팔마스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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