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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얌얌이의 라리가 해외 축구분석!!

최고관리자 0 170 04.24 17:56

 

●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최근 지로나전(2-1), 바야돌리드전(3-2) 승리를 통해 4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유럽대항전 진출권까지 2점 차로 접근했다. 5-3-2 포메이션으로의 전환 이후 브레토네스(DF)와 아레소(DF)의 측면 오버래핑이 강화됐고, 몬카욜라(MF)-오로스(MF)의 활동량이 빌드업의 중심이 되고 있다. 부디미르(FW)는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공격의 결정적 변수로 활약 중이다. 다만 홈 16경기에서 23실점은 여전히 수비 조직력의 기복을 보여준다.

결장 정보 : 라울 가르시아(FW)

● 세비야

카파로스 감독의 복귀 이후 첫 경기였던 알라베스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는 끊었으나, 강등권 팀 상대로도 고전하며 전반적인 경기력 회복은 미미했다.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루케바키오(FW)-에주케(FW)의 측면과 페케(MF)의 침투를 활용하지만, 전방 전개는 단조롭고, 평균 득점은 1.1점에 불과하다. 바데(DF)-카르모나(DF)의 수비 조합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중원 장악력 부족과 전방 결정력 부재는 여전히 문제다.

결장 정보 : 아코르 아담스(FW), 바르가스(FW), 니안주(DF), 구델리(MF)

● 결론

오사수나는 홈에서의 경기력 상승과 부디미르(FW)를 중심으로 한 공격 밸런스 회복을 통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세비야는 감독 교체에도 불구하고 전술 정착이 미비하며, 수비 안정성 외엔 위협적인 요소가 적다. 특히 세비야의 부상 및 징계 이탈로 인한 전력 손실이 뚜렷하고, 오사수나는 홈 이점을 바탕으로 수비적인 안정 속에 한두 차례 찬스를 통해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마무리 효율성은 낮아 언더 흐름이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일반: 오사수나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최근 마요르카와의 0-0 무승부를 포함해 6경기 연속 승리가 없지만, 강팀들과의 접전 속에서도 조직력은 유지되고 있다. 보르하 히메네스 감독은 4-3-3 전형 아래 중원 압박과 빠른 역습을 강조하며, 라바(FW)가 7경기 6골로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다. 디오망데(FW)-가르시아(FW)의 측면 침투도 활발하며, 타피아(MF)-로드리게스(MF)-시세(MF)의 중원은 짧은 패스를 통한 안정된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하지만 네유(MF)의 부상은 압박 강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고, 수비진 결장 또한 빌드업 불균형을 유발한다.

결장 정보 : 나스타시치(DF), 프랑케사(DF), 바리시치(DF), 네유(MF)

● 지로나

지로나는 시즌 초반 돌풍이 무색하게 최근 10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원정 6경기에서 5패를 기록 중이다. 베티스전 전반 3실점은 전술 붕괴를 상징하며,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불균형이 심각하다. 미첼 감독은 4-1-4-1 전형으로 점유율 중심의 운영을 시도하지만, 공격 마무리는 크게 부족하다. 스투아니(FW)가 최다 득점자라는 점은 공격 전력의 한계를 보여주며, 단주마(FW), 치간코프(MF) 등의 활동성도 실효성이 떨어진다. 수비진의 압박 대응 미숙도 상대에게 공간을 허용하는 원인 중 하나다.

결장 정보 : 아벨 루이스(FW)

● 결론

두 팀 모두 득점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로나는 특히 원정에서 수비 붕괴가 잦고 전방 연계 부족이 두드러진다. 레가네스는 홈에서의 응집력과 라바(FW)의 득점 감각이 강점이지만, 결장자가 많아 전체적인 밸런스 유지가 쉽지 않다. 경기 양상은 수비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탐색전이 될 가능성이 크며, 지루한 흐름 속 무승부 결과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지로나 승

언더오버(2.5): 언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는 최근 라스 팔마스전 0-1 패배를 포함해 6경기 중 3패를 기록하며 챔스와 코파 델 레이 탈락까지 겹쳐 분위기가 침체된 상태다. 하지만 홈에서는 16경기 중 11승을 거두며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의 강세를 유지 중이다. 전술적으로는 4-4-2와 3백을 유동적으로 병행하며, 알바레스(FW)-그리즈만(FW) 투톱과 데 파울(MF)-바리오스(MF)의 중원 조합이 중심이다. 좌우 측면에서는 요렌테(DF), 갈란(DF)이 넓은 전개를 통해 공격을 돕는다. 교체 자원으로 코케(MF)와 소를로트(FW)가 대기 중이며, 풀스쿼드가 가용 가능하다.

결장 정보: 없음

● 라요 바예카노

라요는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로 부진하며, 특히 원정에서는 안정감이 떨어진다. 발렌시아전에서도 자책골 선제 후 동점 허용으로 승점을 놓쳤다. 전술은 4-2-3-1을 중심으로, 데 프루토스(MF)와 가르시아(FW)의 측면 돌파에 의존도가 높고, 은테카(FW)가 최전방을 맡는다. 하지만 중원 디스플레이가 부족하고, 좌측 수비는 반복적으로 무너지는 모습이다. 몬티엘(MF)-무민(DF)의 이탈로 중원과 수비 안정성이 크게 저하되었으며, 로페스(MF)의 선발 기용도 실전 감각 측면에서 불확실하다.

결장 정보: 무민(DF), 몬티엘(MF), 카멜로(FW)

● 결론

아틀레티코는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홈에서는 리그 최상위권의 안정성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알바레스와 그리즈만의 전방 연계 플레이와 중원 조합은 라요의 느슨한 수비와 중원 조직력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 라요는 공격 루트가 단조롭고,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는 데다 중원 핵심 부재까지 겹쳐 무난한 수세 운영에 그칠 전망이다. 아틀레티코가 이른 득점 이후 템포 조절을 통해 실리적인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크며, 언더 흐름도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일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핸디캡(-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

언더오버(2.5): 언더

 

● 베티스

베티스는 지로나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스코(MF), 안토니(FW), 조니 카르도소(MF)의 전반 3득점은 최근의 전술 변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됐음을 보여줬고, 유럽 대항전 4강 진출과 함께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해 있다. 홈에서 최근 5경기 중 4승을 거둔 만큼 강세도 뚜렷하다. 전술은 4-2-3-1 기반이며, 이스코-로셀소 조합은 중원 장악력을 강화시키고 바캄부(FW)의 전방 연계는 공격 효율을 높이고 있다. 좌우 풀백 루이발(DF)-페로(DF)의 오버래핑도 매우 활발하다. 다만 수비진에 부상 이슈가 존재하는 만큼 대체자 나탕(DF)의 안정성이 변수다.

결장 정보: 요렌테(DF), 로카(MF), 아빌라(FW), 로드리게스(DF)

● 바야돌리드

바야돌리드는 오사수나전 2-3 패배로 6연패, 최근 13경기 12패라는 최악의 흐름을 타고 있다. 리그 최다 실점 팀이며, 수비라인은 계속 무너지고 있다. 전술적으로 4-1-4-1 기반이나, 마르틴(MF)-산체스(MF)의 커버 범위가 좁고, 측면 수비는 롱볼에 취약하다. 전방에서는 모로(FW)와 실라(FW)의 개인 돌파가 있으나, 이를 지원해줄 중원의 전개력이 부족해 효과는 제한적이다. 골키퍼 하인(GK)의 부상도 치명적이며, 대체자인 페레이라(GK)의 경기력은 불안하다. 수비-공격 모두에서 신뢰할 수 없는 구조다.

결장 정보: 하인(GK), 아누아르(MF)

● 결론

베티스는 전력, 분위기, 홈 이점 모두에서 우위에 있으며, 전술적 정교함과 기동력에서 바야돌리드와 격차가 크다. 특히 이스코를 중심으로 한 전방 압박과 유기적인 전개는 바야돌리드의 취약한 수비 구조를 무너뜨릴 수 있다. 바야돌리드는 수비 불안, 부상자 이탈, 수문장 부재라는 삼중고에 놓여 있어 원정에서는 버티기조차 어렵다. 베티스의 대량 득점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베티스 승

핸디캡(-1.0): 베티스 승

핸디캡(-2.0): 무승부

핸디캡(-3.5): 바야돌리드 승

언더오버(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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