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얌티비 - 고화질 무료 스포츠중계 플랫폼

3a3b2f7e4318e243ea14765303b886c6_1726997553_0606.jpg 
5cd8bbe97ab81898cabc921f9a087b5e_1736658860_2248.gif
 

4월 27일 얌얌이의 국내(KBO) 야구 분석!!

최고관리자 0 57 04.27 08:02

 

선발 투수

두산 : 최승용(1승 1패 4.67)이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2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최승용은 서서히 선발로서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이번 등판은 시즌 첫 4일 휴식후 등판인데 낮 경기에 약하다는 문제도 있는 터라 꽤 위험한 경기가 될수 있다.

롯데 : 박진(1승 4.50)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삼성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아쉬운 결과를 남겼던 박진은 이번 시즌 한번 무너질때 크게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금년 한번 무너지면 와르는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얼마나 긴 이닝을 버텨주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선발 : 두산의 미세 우위


불펜진

두산 : 잭 로그는 7이닝 2실점으로 한국 입성 이후 최고의 투구를 해냈다. 그러나 이후 불펜이 2이닝동안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승리는 날리고 팀에게 패배도 안겼다. 수비의 운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최지강의 2실점은 상당히 아픈 포인트. 거기서 김택연을 등판시켰으면 동점에서 끝냈어야 했다.

롯데 : 나균안의 4.1이닝 3실점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 컸다. 이후 4.2이닝을 불펜이 1실점으로 막아낸건 이 팀의 불펜은 어쨌든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나균안 강판 이후 8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대단히 컸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정철원, 정현수, 김원중은 모두 쓸수 있다.

불펜 : 롯데의 우위


타격

두산 : 나균안 상대로 3점을 올릴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그러나 롯데의 불펜에 막혀 있다가 9회말에야 간신히 1점을 올린건 장거리포가 터지지 않을때 이 팀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라고 할수 있을듯. 이번 경기 역시 장거리포가 필요할 것이다.

롯데 : 로그 상대로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상당히 고전했다. 그러나 로그가 마운드에서 내려가자마자 대폭발하면서 7점을 올렸고 이는 왜 롯데가 현재 2위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증명한 장면이라고 할수 있을듯. 손호영의 실책만 아니라면 정말 좋을 것이다.

타격 : 롯데의 우위


승패 분석

결국 두산의 아쉬운 투수 운용은 역전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분위기는 완전히 롯데가 우위를 가져가는 상황. 최승용은 4일 휴식후 낮 경기 등판이라는게 상당히 부담이 될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물론 박진이 좋지 않긴 한데 박진은 선발로 나섰을때의 투구가 의외로 좋은 투수. 그리고 로그 이후 최승용은 최승용이 절대로 불리하다. 무엇보다 불펜의 차이는 무시할수 없다. 전력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5 롯데 승리

승1패 : 롯데 승리

핸디 :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롯데 승리

 

선발 투수

SSG : 김광현(1승 3패 3.90)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22일 KT 원정에서 5.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김광현은 수원 원정의 호조가 날아가버린게 대단히 아쉽다. 3월 29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의 좋지 않은 분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키움 : 하영민(3승 3패 4.83)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2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하영민은 홈에서 반등세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김광현과 홈 맞대결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 흐름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SSG : 앤더슨의 6.1이닝 무실점 호투는 김민의 실점으로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김건우가 무너진건 그야말로 세금. 조병현이 나올수 없는 경기라 김민의 역할이 중요했는데 갈수록 실망스러워지고 있다.

키움 : 로젠버그 이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1차전과 다르게 2차전에서 불펜이 제 역할을 해준건 반가운 부분일듯. 주승우의 마무리는 여전히 안정감이 있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SSG : 원정에서 약한 로젠버그 상대로 단 1점에 그쳤다. 특히 장타력이 터지지 않는게 여러모로 문제가 되는 부분. 현 시점에서 맥브룸은 또다른 외인 악몽이 되어가는 느낌이 강하다.

키움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앤더슨 상대로 막혀 있다가 김민과 김건우를 공략하면서 2점을 올렸다. 일단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은 나쁘지 않은 편. 그래도 타격보다는 9회말의 수비를 칭찬해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SSG의 로젠버그 공략은 결국 역전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역시 최정, 에레디아의 빈 자리는 크게 느껴지는 포인트. 김광현과 하영민의 맞 대결은 조금 막상막하 기질이 있지만 김광현은 낮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고 바로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SSG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6:4 SSG 승리

승1패 : SSG 승리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SSG 승리

 

선발 투수

삼성 : 데니 레예스(2승 1패 4.5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3일 KT 원정에서 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레예스는 슬라이드 등판에서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그러나 로테이션을 지키고 나온 레예스라면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NC : 신민혁(1승 1패 3.92)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2일 LG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의 기반을 다졌던 신민혁은 5회 내외를 3실점 이하로 막는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전 삼성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작년 주 5일 투구시 좋지 않았던 터라 불안함이 있다.

선발 : 삼성의 우위


불펜진

삼성 : 후라도의 7이닝 1실점 쾌투 이후 2이닝을 백정현과 육선엽이 나란히 1이닝씩 잘 막아냈다. 여유있게 운용하는 경기에서 추격조 불펜이 제 몫을 해준건 다행스러운 부분. 이제 승리조의 차례다.

NC : 이용찬의 3.2이닝 4실점 부상 강판 이후 4.1이닝동안 5실점. 한번 무너지면 대책없이 무너지는 NC 불펜 답게 크게 무너지고 말았다. 현재의 이 불펜은 승리조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불펜 : 삼성의 우위


타격

삼성 :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9점을 올렸다. 특히 홈 경기인데도 홈런 없이 9점을 올렸다는건 전체적인 타격감이 올라왔다는 이야기. 금요일 경기에서 디아즈가 혼자서 버텨준 보람이 확실히 있다.

NC : 후라도 상대로 터진 박세혁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을듯. 그러나 그게 실제로 일어나 버렸고 전날 후반 NC의 타선은 무기력함 그 자체였다. 이 분위기는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타격 : 삼성의 절대적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에서 삼성의 타선은 그야말로 놀라운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어찌보면 이번 경기는 삼성에게 있어서 일종의 복수전과도 같을듯. 이전에 신민혁 상대로 홈에서 한번 걲인뒤 그 후유증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야 말로 승리가 필요할 것이다. 게다가 원래 레예스는 일요일 낮 경기에 매우 강했던 투수임을 감안해야 한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삼성 승리

 

선발 투수

KIA : 제임스 네일(2승 0.74)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두산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네일은 시즌 가장 안좋은 투구가 나왔다는게 조금은 아쉽다. LG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이번 시즌 홈에서 절대 무적의 투구를 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 기대를 걸게 한다.

LG : 임찬규(4승 2.14)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22일 NC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툭를 보여준 임찬규는 최근 2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서서히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작년 KIA 원정에서 부진하기도 했고 낮 경기라는 변수도 있는데 4일 휴식후 등판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KIA의 우위


불펜진

KIA : 올러의 7이닝 1안타 무실점 이후 2이닝동안 4실점. 물론 주력 투수들이 아닌 투수들이 나오긴 했지만 LG 타자들의 타격감을 살려줬다는건 좋은 신호는 절대로 아니다. 2경기 연속 불펜이 흔들린다는게 아쉽다.

LG : 시작이 망하면서 또 불펜 데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배배준의 2실점 이후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는데 이전의 불펜데이와 같은 모습. 아마 다음부터 염경엽 감독은 불펜 데이를 선호하지 않을 것이다.

불펜 : LG의 우위


타격

KIA : 이지강과 배재준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렸다. 막판 3이닝은 그야말로 퇴근 스윙. 홈런 포함 2타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자신이 기아 타이거즈에서 기아 타이까지는 맡고 있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 오선우의 재발견도 포인트.

LG : 올러에게 그야말로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KIA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이주헌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렸다. 무기력하게 무너지지 않고 후반에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점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긍정적인 포인트. 그런데 홍창기가 부진하니 톱타자 맡길 야수가 없다.

타격 : 이젠 막상막하


승패 분석

LG의 불펜 데이는 또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문제는 이틀 연속 불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이번 경기는 불펜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싸워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임찬규는 금년 좋은 투구를 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의 네일은 폰세와 더불어 리그 최강의 투수 반열에 들어 있고 KIA의 홈이라는 점도 포인트. 무엇보다 김도영이 있냐 없냐가 다르다. 기세에서 앞선 KIA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5 KIA 승리

승1패 : 1

핸디 : LG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KIA 승리

 

선발 투수

한화 : 코디 폰세(4승 2.31)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NC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폰세는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1안타 무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낮 경기에 매우 강한 투수인지라 이 페이스를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KT : 오원석(3승 1패 3.29)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2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원석은 친정 팀 상대로 놀라운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작년 한화 상대로 매우 부진했는데 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선발 : 한화의 우위


불펜진

한화 : 문동주의 7.2이닝 1실점 쾌투 이후 한승혁과 김서현이 1.1이닝을 퍼펙트로 마무리 했다. 김서현의 2삼진 퍼펙트는 전날 경기의 하이라이트. 확실히 불펜의 힘은 좋은 편이다.

KT : 고영표의 6이닝 2실점 이후 김민수와 원상현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전체적으로 승리조는 제 역할을 하는 중. 이번 경기는 불펜 풀가동이 가능하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한화 : 고영표 상대로 2점. 최근 무적 포스를 자랑하던 고영표를 어느 정도 흔들었다는건 그만큼 한화 타선의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KT의 불펜 공략 실패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다.

KT : 문동주 상대로 철저하게 강속구에 눌린 끝에 1득점에 그쳤다. 이번 시리즈에서 힘에 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는 편. 기교파가 나오면 좋겠지만 한화는 기교파 투수가 적은 편이다.

타격 : 한화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에서 한화의 타선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오원석 상대로는 나름 승부가 될듯. 반면 전날 KT의 타선은 문동주과 김서현 공략에 완벽히 실패했고 이는 이번 경기의 부진으로 나타날수 있다. 게다가 폰세의 투구는 대단히 위력적이다. KT가 불펜 올인이 가능하지만 이는 한화도 마찬가지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한화 승리

승1패 : 한화 승리

핸디 : KT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5이닝 승패 : 한화 승리

Comments

Total 1,194 Posts, Now 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