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소프트뱅크 : 리반 모이네로(2승 2.1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모이네로는 괜히 7회에 등판시켰다가 무너지면서 100구 내외에서 끊어줘야 하는 투수임을 증명해 보였다. 1일 에스콘 필드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닛폰햄 : 이토 히로미(2승 1패 3.54)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2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토는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의 5이닝 5실점 패배 이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작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피안타율 .202에 방어율이 1.57이라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일듯.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소프트뱅크 : 마에다 슌은 저격 타선에 걸리면서 4이닝 2실점으로 조기 강판 당했다. 그러나 이후 6이닝을 6명의 투수들이 단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되살아난 소프트뱅크의 힘을 보여주는 부분. 그러나 11회말 등판과 동시에 안타-안타-볼넷-안타로 경기를 헌납한 츠모리 유키는 역시 클러치 상황에서 쓰면 안되는 투수임을 새삼스레 증명한듯 하다.

닛폰햄 : 카네무라의 6이닝 5실점 참사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일단 추격조 투수들이 제 몫을 해낸건 다행이라면 다행일듯. 그렇지만 최근 닛폰햄은 불펜이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소프트뱅크 : 키시와 후지히라 상대로 야나기마치 타츠루의 9회초 동점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문제는 무려 11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얻어내고도 득점권 부진이라는 고질병이 터져버렸다는것. 한동안 부진했던 야마카와 호타카가 2안타를 때려낸건 반갑긴 하지만 득점권에서 주자 불러들이지 못하는것도 정말 재주라면 재주다.

닛폰햄 : 타나카와 키무라를 공략하면서 3점. 그러나 11안타로 3점이라는 것은 결국 홈런이 터지지 않았을때 득점력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이다. 장타와 단타가 조화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닛폰햄은 그게 안된다.

타격 : 그나마 닛폰햄이 조금 더 낫다고 할수 있는 수준.

승패 분석

최근 닛폰햄은 전체적으로 타격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게다가 좌완에게 극도로 약하다는 문제가 있는 상황. 이토 역시 소프트뱅크 원정에선 매우 강한 투수라는게 포인트.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불펜이 살아나고 있는 반면 닛폰햄은 불펜이 흔들리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신승을 거둘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소프트뱅크 승리

승1패 : 1

핸디 : 소프트뱅크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세이부 : 타카하시 코나(2패 2.74)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2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타카하시는 수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게 결국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일단 투구 내용 자체는 대단히 좋은 편이라 이번만큼은 호투를 기대할 여지가 많은 편이다.

라쿠텐 : 코쟈 타츠키(2승 1패 2.16) 카드로 3연스에 도전한다. 20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코쟈는 직전 오릭스전의 부진을 멋지게 극복하면서 치바 롯데 천적임을 증명해보였다. 특히 꾸준히 낮 경기에 등판하고 있다는 것도 코쟈에게는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세이부 : 와타나베 유타로의 7이닝 2실점 투구 이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초 등판한 카이노 히로시가 안타 3개를 허용하고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게 너무나 컸다. 작년에 비해 불펜은 분명히 단단해진듯 하다.

라쿠텐 : 키시 타카유키의 6이닝 1실점 이후 5이닝 1실점. 그런데 그 1점이 9회초 키시의 승리를 날려버리는 동점 홈런 허용이었다. 노리모토를 아끼고 후지히라를 마무리로 올린게 결국 부메랑이 터진셈. 계속 불펜 승리조 쪽에서 미세한 파열음이 터지고 있다는건 절대로 좋은 신호가 되지 못한다.

불펜 : 세이부의 우위

타격

세이부 : 타카시마와 마차도 상대로 3점. 홈런은 터지지 않았지만 2군에서 돌아온 신인 와타나베 세이야가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게 상당히 컸다. 9회말 2사에서 사요나라 대타 적시타를 때려낸 나카무라 타케야는 역시 팀의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폭발적이진 않지만 이전만큼 와르르 막히진 않을듯

라쿠텐 : 마에다 슌과 츠모리 유키 상대로 코모리 코타로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확실히 이 팀의 타선은 낮 경기의 득점력에 아쉬움이 있다. 다행인건 홈에 비해 원정 득점력이 더 좋다는 점이고 아사무라 히데토의 컨디션이 하늘을 찌른다는 점이다.

타격 : 현재로선 막상막하에 가깝다.

승패 분석

타카하시 코나는 완벽하게 부활했다. 2년전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할수 있는 레벨. 코쟈 역시 최근의 투구는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상당한 접전이 될듯. 그러나 여전히 라쿠텐은 불펜 문제가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투수진에서 앞선 세이부가 신승을 거둘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세이부 승리

승1패 : 1

핸디 : 세이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주니치 : 와쿠이 히데아키가 드디어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3승 5패 3.07로 투구 내용에 비해 운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와쿠이는 홈 경기에서 제구 문제를 많이 겪은 바 있다. 지금 와쿠이를 내보낸건 작년 한신 상대로 강한 투수인데다가 무엇보다 낮 경기에 강하다는 점이 클 것이다.

한신 : 사이키 히로토(2승 2패 2.3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DeNA 원정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사이키는 개막전 부진 이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작년 반테린 돔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낮 경기 강점이 있는 투수인지라 이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선발 : 한신의 미세 우위

불펜진

주니치 : 메히아의 4.2이닝 6실점 부진 이후 4.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버텼다. 일단 추격조들은 제 몫을 해주는 중. 몇 안되는 좌완인 하시모토 유키가 지금 이상으로 잘 해줘야 한다.

한신 : 이하라의 6이닝 1실점 이후 3이닝 1실점. 그런데 그 1실점이 9회초 동점 상황에서 마무리 이와사키 스구루가 내줬다는 점이 아프다. 부동의 마무리이긴 하지만 금년의 이와사키는 안정감이 분명히 부족해 보인다.

불펜 : 한신의 우위

타격

주니치 : 오가와 상대로 1회말에 2점. 그러나 그 이후부터 타선이 침묵을 해버렸다. 5회말 무사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 뒤부터 평소의 주니치 타선으로 돌아간듯. 주중 시리즈의 타격은 현재로선 기대가 힘들수 있다.

한신 : 요미우리의 불펜 러쉬 공략에 실패하면서 1회말에 1점을 뽑은게 마지막 점수가 되어버렸다. 2회 이후 안타라고는 단 2개. 특히 9회말 1사 3루의 동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중심 타서니 침묵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문제를 이겨내야 한다.

타격 : 그래도 한신의 우위

승패 분석

일요일 경기에서 주니치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는 석패를 당한 한신도 마찬가지일듯. 양 팀 모두 타격 페이스가 떨어진 편인데 와쿠이와 사이키의 투구, 그리고 불펜을 고려한다면 막상막하에 가깝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 주니치는 9승중 1점차 승부에서만 5승 2패로 강점을 가지고 있고 홈이라는 잇점도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주니치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주니치 승리

승1패 : 1

핸디 : 주니치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요미우리 : 이노우에 하루토(2승 1패 1.6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8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노우에는 무려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을 무려 147.8Km까지 끌어올리면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데 원래 낮경기의 특급 스페셜리스트라는걸 잊으면 안된다.

히로시마 : 모리 쇼헤이(3승 1패 2.78)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0일 한신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모리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이 나오고 말았다. 특히 팀을 많이 타는 편인데 요미우리 상대로 홈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건 일단 잊는게 좋아 보인다.

선발 : 요미우리의 우위

불펜진

요미우리 : 홋타의 5이닝 1실점 투구 이후 5명의 투수들이 4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말 1사 3루의 동점 위기를 막아낸 라이델 마르티네즈는 충실히 돈 값을 하고 있는 중. 카일 켈러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 역시 요미우리로선 반가운 소식이다.

히로시마 : 타마무라의 7이닝 2실점 투구 이후 호리에 아츠야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불펜 투수들이 주자를 계속 내보내고는 있지만 일단 실점은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스러운 부분. 접전에서 지금보다 더 안정적이어야 한다.

불펜 : 요미우리의 미세 우위

타격

요미우리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이하라와 이와사키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코시엔 원정은 최악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편. 다행인건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이지만 지금보다 타선이 더 터져줘야 한다.

히로시마 : 홈 버프를 받은 바우어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쳤다. 하마스타에서 타선이 전혀 터져주지 않았다는 점은 꽤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포인트. 원정에서 타격이 가라앉으면 골든 위크 내내 위험할수 있다.

타격 : 요미우리가 살짝 더 우위

승패 분석

4월 한정으로 이노우에 하루토는 리그 최고 레벨 좌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낮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걸 잊으면 안될듯. 게다가 주말 시리즈에서 히로시마는 좌완 공략에 크게 애를 먹었다. 모리가 얼마나 막아주느냐지만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에선 강하다. 전력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1 요미우리 승리

승1패 : 요미우리 승리

핸디 : 요미우리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야쿠르트 : 피터 램버트(1승 1패 3.1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램버트는 오히려 홈 경기 투구가 더 좋은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직전 요코하마 원정에선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이번 경기는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요코하마 : 안드레 잭슨(1승 1패 1.88)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3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잭슨은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의 호조가 끊겨버렸다. 야쿠르트 상대로 작년 원정에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낮 경기 경험이 매우 적다는 점은 분명한 약점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야쿠르트 : 오가와의 6인이 2실점 호투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긴 막았다. 문제는 막판 2명의 투수가 주자를 2명씩 내보냈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닐듯. 이번은 투수에게 유리한 반테린 돔이 아니고 투수에게 불리한 홈 구장이다.

요코하마 : 바우어의 8이닝 1실점 호투 이후 이세 히로무가 1이닝을 깔끔히 막아내면서 세이브를 거두었다. 주말 시리즈에서 불펜이 확실하게 제 몫을 해냈다는건 반가운 부분. 특히 9회를 3연속으로 막아낸건 상당한 도움이 될수 있다.

불펜 : DeNA의 미세 우위

타격

야쿠르트 : 메히아 상대로 두번의 빅 이닝을 만들면서 6점을 올렸다. 4회초 터진 모기 에이고로의 3점 홈런은 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 그 자체. 모기가 무라카미의 빈 자리를 잘 메꿔주고 있는데 문제는 유격수 포지션의 공격 생산성이 그냥 꽝이다.

요코하마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마무라 쇼고 상대로 두 번의 찬스에서 한 번을 살리면서 2점을 올렸다. 홈 경기에서 가라앉은 타선이 원정에서 살아나느냐가 관건이 될듯. 미모리의 페이스는 떨어지고 있고 오스틴은 돌아오지 않는다. 기대를 할거라곤 진구 구장만 가면 타선이 폭발한다는 점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난이도 높았던 반테린 돔 원정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최근의 야쿠르트는 분위기를 살릴수 있는 찬스를 잡은 상황. 물론 요코하마도 시리즈 스윕으로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다. 램버트와 잭슨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막상막하에 가깝지만 잭슨의 낮 경기는 물음표가 상당히 붙어 있는 반면 램버트는 낮 경기 강점이 있는 투수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야쿠르트 승리

승1패 : 1

핸디 : 야쿠르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세이부 : 타카하시 코나(2패 2.74)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2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타카하시는 수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게 결국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일단 투구 내용 자체는 대단히 좋은 편이라 이번만큼은 호투를 기대할 여지가 많은 편이다.

라쿠텐 : 코쟈 타츠키(2승 1패 2.16) 카드로 3연스에 도전한다. 20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코쟈는 직전 오릭스전의 부진을 멋지게 극복하면서 치바 롯데 천적임을 증명해보였다. 특히 꾸준히 낮 경기에 등판하고 있다는 것도 코쟈에게는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세이부 : 와타나베 유타로의 7이닝 2실점 투구 이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초 등판한 카이노 히로시가 안타 3개를 허용하고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게 너무나 컸다. 작년에 비해 불펜은 분명히 단단해진듯 하다.

라쿠텐 : 키시 타카유키의 6이닝 1실점 이후 5이닝 1실점. 그런데 그 1점이 9회초 키시의 승리를 날려버리는 동점 홈런 허용이었다. 노리모토를 아끼고 후지히라를 마무리로 올린게 결국 부메랑이 터진셈. 계속 불펜 승리조 쪽에서 미세한 파열음이 터지고 있다는건 절대로 좋은 신호가 되지 못한다.

불펜 : 세이부의 우위

타격

세이부 : 타카시마와 마차도 상대로 3점. 홈런은 터지지 않았지만 2군에서 돌아온 신인 와타나베 세이야가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게 상당히 컸다. 9회말 2사에서 사요나라 대타 적시타를 때려낸 나카무라 타케야는 역시 팀의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폭발적이진 않지만 이전만큼 와르르 막히진 않을듯

라쿠텐 : 마에다 슌과 츠모리 유키 상대로 코모리 코타로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확실히 이 팀의 타선은 낮 경기의 득점력에 아쉬움이 있다. 다행인건 홈에 비해 원정 득점력이 더 좋다는 점이고 아사무라 히데토의 컨디션이 하늘을 찌른다는 점이다.

타격 : 현재로선 막상막하에 가깝다.

승패 분석

타카하시 코나는 완벽하게 부활했다. 2년전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할수 있는 레벨. 코쟈 역시 최근의 투구는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상당한 접전이 될듯. 그러나 여전히 라쿠텐은 불펜 문제가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투수진에서 앞선 세이부가 신승을 거둘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세이부 승리

승1패 : 1

핸디 : 세이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