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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얌얌이의 국내(KBO) 야구 분석!!

최고관리자 0 91 09:49
 

선발 투수

두산 : 콜 어빈(4승 1패 1.98)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24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어빈은 그야말로 메이저리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홈 경기 강점도 있고 야간 경기에서도 극단적으로 강한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를 기대케 하는 요소다.

KT :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1승 1패 1.01)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8일 키움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헤이수스는 결국 친정팀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실책이 크기도 했는데 피안타 6개를 허용한건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

선발 : 두산의 미세 우위


불펜진

두산 : 최준호의 5이닝 2실점 이후 4이닝 1실점. 그러나 김호준이 내준 1실점은 9회말 대반격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큰 실점이 되었다.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실점을 했다는 점이 더욱 아픈 부분일듯. 투마카세는 어느 정도 줄어들긴 했는데 결정적인게 너무 자주 나온다.

KT : 쿠에바스의 6이닝 무실점 쾌투 이후 2이닝은 완벽했다. 그러나 박영현이 스스로 무너지면서 2실점으로 아슬아슬한 세이브를 해낸건 대단히 위험한 요소. 금년의 박영현은 작년에 비해 훨씬 좋지 않은데 이 이야기는 금년 KT는 2점 가지고는 위험하다는 이야기다.

불펜 : KT의 미세 우위


타격

두산 : 쿠에바스의 투구에 완벽히 막혀 있다가 박영현 상대로 간신히 2점을 올렸다. 그래도 상위 타선이 막판에 힘을 내줬다는 점은 대단히 반가운 부분일듯. 이 흐름을 이번 경기에서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KT : 최준호와 김호준 상대로 3점. 비록 승리를 하긴 했지만 최근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편이다. 원정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좋은 소식이 아닐듯. 전날 경기는 최소한 5점은 뽑아냈어야 했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박영현이 깔끔하지 못한 투구를 하면서 KT는 이겼지만 이긴 기분이 들지 않는 결과물을 가져가게 되었다. 양 팀 모두 현재로선 타격이 좋다고 하기 힘든편. 콜 어빈은 충분히 자신의 몫을 해낼수 있는 투수지만 헤이수스의 투구는 야간 경기에서 서서히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게 엄연한 사실이기도 하고 작년 두산 상대 투구가 좋지 않았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두산 승리

승1패 : 두산 승리

핸디 : 두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SSG : 문승원(2승 1패 2.54)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4일 KT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문승원은 현재 SSG 선발 투수들 중 가장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홈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에서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삼성 : 원태인(3승 1.86)을 내세워 7연승에 도전한다. 24일 KI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은 작년 한국 시리즈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털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정이긴 하지만 현재의 원태인은 그야말로 에이스 그 자체다.

선발 : 삼성의 미세 우위


불펜진

SSG : 화이트의 5이닝 1실점 이후 4이닝 2실점. 그것도 가장 믿는 투수인 노경은이 결승점을 내줬고 9회초에 한두솔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음을 증명했다. 조병현까지 가는 길은 참으로 멀다.

삼성 : 최원태 이후 2.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이호성이 동점 위기를 막아준건 엄청나게 컸다. 다만 이호성도 그렇고 배찬승도 그렇고 젊은 투수들을 너무 굴려대는듯. 이희재는 이제 없다.

불펜 : 삼성의 우위


타격

SSG : 최원태 상대로 3안타 1득점. 후반에 만든 찬스는 전혀 살리지 못하는, 왜 주말 시리즈를 날려버렸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타격이 나왔다. 지금의 타격으론 대량 득점은 꿈도 꿀수 없을듯. 번트라도 대라고 나온 최상민은 루킹 삼진으로 분위기를 스스로 박살내버렸다.

삼성 : 화이트와 SSG의 투수진 상대로 구자욱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과 원정의 차이를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타격이 나오고 말았다. 디아즈는 홈 구장을 벗어나니 완전히 다른 타자가 된듯. 김영웅은 그저 욕받이다.

타격 : 삼성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결국 득점권에서 누가 더 집중력을 조금이라도 더 발휘했느냐의 경기였고 결과는 삼성의 승리였다. 최근의 SSG는 득점권에서 극도로 무기력하고 외인 타자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중. 게다가 타자들의 득점권 집중력은 엉망이다. 문승원이 분명 제 역할을 해줄수 있는 투수지만 원태인도 여전히 위력적이고 불펜에서 삼성이 우위를 가지고 있다. 전력에서 앞선 삼성의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SSG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KIA : 황동하(1승 1패 6.86)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24일 삼성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황동하는 오래간만의 선발 마운드가 낯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 NC 상대로 기복이 심한 투수였는데 아직까지 선발로서의 감각을 찾을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NC : 라일리 톰슨(3승 2패 4.83)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LG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톰슨은 긁히는 날은 무적임을 또다시 증명해 보였다.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좋은데 개막 시리즈 KIA 원정에서의 5.1이닝 3실점 투구보다는 분명 좋을 것이다.

선발 : NC의 미세 우위


불펜진

KIA : 김도현의 5.2이닝 3실점 투구 이후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6회초의 동점 위기에서 전상현이 제 몫을 해준게 전날 경기의 하이라이트 포인트. 일단 불펜에서 우위를 차지했다는 건 대다닣 좋은 소식임에 틀림없다.

NC : 로건의 5이닝 5실점 이후 올라오는 족족 대형사고를 치면서 3이닝동안 8실점으로 무너졌다. 그야말로 불펜으로서 보여줄수 있는 최악의 모습은 다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이런 불펜을 운영해야 하는 이호준 감독이 불쌍해 보일 지경이다.

불펜 : KIA의 우위


타격

KIA : 로건과 NC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무려 13점을 올렸다. 11개의 사사구를 잘 이용한것도 있지만 상대의 실책이 나왔을때 즉각적으로 득점으로 연결한게 대량 득점으로 연결되었다고 할수 있을듯. 확실히 김도영 이전과 김도영 이후가 다르다.

NC : 김도현 상대로 실책으로 만든 찬스에서 터진 김형준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되어버렸다. 이후 득점 찬스를 모조리 날려버린건 참으로 NC답다고 할수 있는 포인트. 가라앉은 타선이 살아나는건 쉽지 않을 것이다.

타격 : KIA의 우위


승패 분석

금년의 KIA는 김도영이 있고 없고에 따라 경기력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다. 그리고 이번 경기도 그 점이 변수가 될듯. 하지만 선발에서 밀려버리면 답이 없는게 현실이고 황동하는 좋을때의 모습과는 아직 꽤 거리가 있는 편이다. 게다가 톰슨은 긁히면 무서운 투수인데 금년 야간 경기 방어율이 제로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NC 승리

승1패 : NC 승리

핸디 : KIA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키움 : 김선기(2패 5.74)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25일 SSG 원정에서 3이닝 1실점의 투구로 조기 강판을 당했던 김선기는 주자는 7명이나 내보냈지만 정말로 엄청난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한바 있다. 그러나 상대의 레벨을 고려한다면 이번은 상당히 심한 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롯데 : 박세웅(5승 1패 2.87)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4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4월 한달간 등판이 곧 승리인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물론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좋지 않긴 한데 17일 키움 상대로 홈에서 6.2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선발 : 롯데의 우위



불펜진

키움 : 김윤하의 6이닝 3실점은 김윤하가 어느 정도 버텨주었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후 3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건 키움 불펜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 이제 오석주는 중요할때 쓸수 없는 투수가 되어가는것 같다.

롯데 : 반즈의 7이닝 2안타 1실점 호투 이후 올라온 김상수는 2실점으로 흔들렸다. 그러나 송재영과 구승민이 나머지를 잘 막아낸게 다행일듯. 구승민이 1.1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해준건 정말 큰 소득이다.

불펜 : 롯데의 우위


타격

키움 : 반즈에게 터진 카디네스의 홈런 포함 3점. 그러나 8회에 나온 2점은 이미 승패가 결정난 상태에서 나왔다는 점이 키움에게는 아쉬움이 남고, 안되는 부분이다. 아무래도 이 팀의 타선은 상성을 타도 너무 심하게 타는것 같다.

롯데 : 키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9점을 올렸다. 홈런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정말로 골고루 터져주면서 무려 17개의 안타를 몰아쳤다. 2루타가 잘 나와준다는건 분명 고무적이다.

타격 : 롯데의 우위


승패 분석

키움은 투수의 상성을 심하게 타는 팀이다. 즉, 당한 투수에게 계속 당한다는 이야기. 전날 반즈에게 막힌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 박세웅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이 꽤나 높은 편이다. 반면 롯데는 타격감이 호조를 유지하고 있고 김선기가 막아내기엔 벽이 높다. 불펜? 그런걸 비교하면 안된다. 전력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8:3 롯데 승리

승1패 : 롯데 승리

핸디 :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한화 : 류현진(2승 1패 3.15)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류현진은 최근 투구 내용이 조금씩 흔들리는 중이다. 그러나 3월 25일 LG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해내기도 했고 홈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인지라 이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LG : 로니 치리노스(4승 1패 1.70)를 내세워 연패 저지를 노린다. 24일 NC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치리노스는 내용도 좋지 않긴 했지만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원정 투구 자체는 좋은 투수이기 때문에 호투를 기대할 여지는 많은 편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한화 : 와이스의 6이닝 2실점 호투 이후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강속구 3인방이 제 위력을 발휘해준게 반가운 부분. 특히 단 하나도 볼넷을 내주지 않았다는 점이 시리즈에서 우위를 차지할수 있게 해줄 것이다.

LG : 송승기의 5이닝 3실점 부진 이후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버렸다. 불펜은 확실하게 제 몫을 해주는 중. 이제 선발과 타자들이 보답을 해줄 차례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한화 : 송승기 상대로 홈런 2발을 터트리면서 3점. 특히 기대도 하지 않았던 이진영과 심우준의 홈런이 너무나도 컸다. 아쉬운건 마지막 3이닝동안 퍼펙트로 막혔다는 것. 즉, 이번 경기도 선발 공략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LG : 와이스 상대로 터진 오스틴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후반 주자는 꾸준히 내보냈지만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게 아쉬운 부분. 주말 시리즈부터 전체적으로 강속구에 고전하고 있다는 점은 시리즈 내내 약점이 될수 있다.

타격 : 한화의 미세 우위일지도?


승패 분석

전날 심우준의 뜬금포가 승부를 가른것처럼 이번 경기 역시 의외의 포인트에서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과 치리노스 모두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들. 그러나 LG는 최근 강속구 투수 상대로 타격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고 이는 후반에 약점으로 드러날수 있다. 최근 LG가 후반에 약한게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상대적으로 강한 한화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한화 승리

승1패 : 1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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