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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얌얌이의 국내(KBO) 야구 분석!!

최고관리자 0 123 05.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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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두산 : 콜 어빈(5승 2패 2.77)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5일 L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어빈은 악력 부족을 이유로 76구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온바 있다. 일단 홈에서의 투구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낮 경기에서 가끔 흔들리는 문제를 고쳐야 한다.

NC : 로건 앨런(1승 5패 4.01)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5일 KT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앨런은 역시 KT 상대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해 보였다. 즉, 팀을 가린다는 이야기인데 두산 상대 첫 등판이라는 점이 변수다.

선발 : 두산의 우위


불펜진

두산 : 최승용은 5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해냈다. 그러나 불펜이 무려 4실점을 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린건 여러모로 데미지가 있는 부분. 특히 마무리 김택연의 부진은 갈수록 시름을 깊게 하고 있다.

NC : 신민혁은 6이닝 3실점으로 잘 버티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배재환과 류진욱이 3실점을 허용하면서 역전도 허용하고 동점도 허용했다. 승리조가 계속 흔들린다면 선발 투수들의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다.

불펜 : 막하막하


타격

두산 : 신민혁과 NC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 특히 9회말 터진 제이크 케이브의 동점 홈런은 정말 천금과 같은 홈런이었다. 최근 두산의 야구는 1,2,3번만 하는 느낌. 어떻게든 케이브 앞에 주자를 쌓아야 한다.

NC : 최승용과 두산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2점 홈런 2발 포함 6점. 그 2점 홈런이 모두 정말 중요한 타이밍에 나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김택연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날린 천재환은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빛이 바랬다. 그러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타선이라는건 확정적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공교롭게도 전직 메이저리거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로건이 낮 경기에서 극도로 강한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팽팽한 대결이 될듯. 양 팀 모두 불펜이 좋지 않지만 쓸수 있는 카드는 두산이 조금 더 많다는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두산이 신승을 거둘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두산 승리

승1패 : 1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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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삼성 : 최원태(3승 2패 4.58)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5일 한화 원정에서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한화는 구장을 가리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홈 경기 투구는 그다지 좋지 않은데 직전 LG 원정의 악몽을 벗어나야 한다.

LG : 코엔 윈(1승 4.50)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한국 무대 첫 등판이었던 4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윈은 구속이 빠른건 아니지만 운영형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일단 라이온즈 파크 원정에선 장타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 : LG의 미세 우위


불펜진

삼성 : 더블 헤더 내내 고생만 한 분위기. 1,2차전 모두 선발 투수가 고전했지 불펜 투수가 고전한건 아니었다. 그러나 2경기 연패는 불펜에게도 좋지 않은 분위기를 줄 가능성이 높은 편.

LG : 1차전과 2차전에서 나눠가면서 투수를 쓰면서 출혈을 최소화했다. 그러나 김진성은 2경기 모두 등판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나오기가 힘들듯. 그래도 다른 투수들이 모두 제 몫을 해준건 반가울 것이다.

불펜 : LG의 우위


타격

삼성 : 1차전에서 4점, 2차전에서 1점, 손주영은 그렇다쳐도 임찬규에게 확실하게 막혔다는건 그만큼 화력이 떨어져 있다는것. 현재 이 팀의 타선은 디아즈 외에 제 몫을 해내는 타자가 보이지 않는다. 이재현에게 톱타자는 너무 과한 책임이었던것 같다.

LG : 오스틴의 부재를 다른 타자들이 나눠서 메꾸면서 각각 5점과 4점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집중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라이온즈 파크에서 장타력이 잘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다.

타격 : LG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삼성의 최근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지찬이 없는 상태의 타격은 한계가 있는 편. 반면 LG는 오스틴의 빈 자리를 어떻게든 메꾸고 있고 이미 최원태를 공략해본 경험이 있다. 그리고 최원태는 홈 경기 투구가 아쉬운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4 LG 승리

승1패 : LG 승리

핸디 : LG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5이닝 승패 : LG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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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키움 : 김윤하(7패 7.12)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5일 KIA와 홈 경기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김윤하는 작년의 좋았던 모습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1달전 한화 원정에서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그나마 낮 경기 투구가 조금 더 낫다는 점에 실낱 같은 희망이라도 실어야 한다.

한화 : 라이언 와이스(5승 1패 3.91) 카드로 12연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와이스는 낮 경기의 약점을 멋지게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작년 키움 원정에서도 QS+를 기록했다는 점은 호투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는 부분이다.

선발 : 한화의 우위


불펜진

키움 : 김선기는 3이닝 2실점으로 언제나의 김선기였다. 이후 6이닝동안 7실점. 그런데 모든 투수들이 다 실점을 했다는 점이 현재 키움 불펜의 최대 문제라고 할수 있다. 즉, 믿을수 있는 투수가 없다.

한화 : 폰세는 6이닝 3안타 9삼진 1실점으로 자신의 몫을 철저히 해냈다. 이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마무리. 이번 경기에서 박상원은 나오지 못하지만 한승혁과 김서현은 가동이 가능하다.

불펜 : 한화의 압도적 우위


타격

키움 : 폰세 상대로 터진 송성문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이번 시리즈에서 키움의 모든 득점은 홈런으로 나오고 있는 중. 문제는 주자 있을때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한화 : 키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무너뜨리면서 16안타로 9득점. 찬스가 왔을때 보여주는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다. 지금의 한화 타선은 그야말로 쉬어갈수 있는 코스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황영묵이 계속 지금과 같이 톱에서 풀어줘야 한다.

타격 : 한화의 우위


승패 분석

누가 한화의 목에 방울을 달수 있을 것인가. 확실한건 현재의 키움으론 가히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김윤하는 이번 시즌 최악의 선발 투수 중 하나고 반등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 편. 물론 폰세 뒤의 와이스라면 어느 정도 홈런 대결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딱 거기까지다. 전력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할 것이다.


예상 스코어 8:4 한화 승리

승1패 : 한화 승리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한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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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SSG : 미치 화이트(2승 2.3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5일 롯데 원정에서 8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화이트는 전직 메이저리거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포심 구속은 리그 최고레벨이고 낮 경기에 강하다는 점 역시 강점이 될수 있다.

KIA : 제임스 네일(2승 1.09)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4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네일은 그야말로 불운남의 전형이라고 할수 있을듯. SSG 상대로 작년 고전했는데 금년의 네일은 이야기가 다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SSG : 앤더슨의 5.2이닝 2실점 투구 이후 노경은과 이로운이 3실점을 허용했다. 노경은의 실점은 경기를 내주는 실점. 이로운의 실점이 없었다면 9회말 동점도 가능했다. 이제 믿을건 조병현 뿐인가.

KIA : 올러는 6이닝 무실점으로 그야말로 완벽투를 해냈다. 그러나 이후 승리조라는 투수들이 4실점을 허용한건 상당히 문제가 되는 부분. 특히 이준영은 좌완 투수가 좌타자를 전혀 잡아내질 못하고 있다.

불펜 : 막하막하


타격

SSG : 올러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KIA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렸다. 맥브룸과 최정의 홈런은 오래간만에 홈에서 장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다행인 부분. 그러나 득점권 집중력은 여전히 좋지 않다.

KIA : SS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5점. 열심히 발을 써가면서 투수들을 흔들었고 그 결과는 5점과 승리였다. 장타가 자주 나오진 않았지만 희생 플라이가 3개가 나왔다는건 그만큼 타선의 집중력은 좋다는 증거일 것이다.

타격 : KIA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네일의 유일한 약점이라면 낮 경기일 것이다. 이 점이 변수가 될듯. 강속구에 약한 KIA의 타격을 고려한다면 화이트의 호투는 따놓은 당상. 불펜이 변수가 되겠지만 화이트는 이닝 소화력이 대단히 좋은 투수다. 전날의 앤더슨과는 다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SS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SSG 승리

승1패 : SSG 승리

핸디 : SSG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5이닝 승패 : SSG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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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KT : 윌리엄 쿠에바스(2승 2패 5.01)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4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쿠에바스는 5회까지 잘 던지다가 6회에 와르르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3월 29일 롯데 원정에서 7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금년 홈 경기의 부진을 고려하면 상당히 부담스럽다.

롯데 : 박세웅(7승 1패 2.54)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6일 SSG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등판이 곧 승리인 투수로 변모해가는 중. 쿠에바스와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수원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기에 충분하다.

선발 : 롯데의 우위


불펜진

KT : 고영표는 4.2이닝 8실점으로 또다시 롯데 상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 4.1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뒤. 이런 경기에 손동현을 투입시킨다는게 참으로 KT답다 싶다.

롯데 : 나균안은 3이닝 5실점으로 KO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6이닝동안 극한의 쪼개쓰기를 보여주면서 무득점으로 막아낸게 대단히 컸다. 막판에 3이닝을 무실점으로 합작해낸 정철원과 김원중은 진정한 2단 방패일듯.

불펜 : 막상막하


타격

KT : 나균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릴때만 해도 기세가 좋았다. 그러나 이후 롯데 불펜의 차륜전에 당하면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게 문제.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부재는 현재 이 팀 최대의 문제다.

롯데 : 고영표 상대로 1년에 한 번 있는 그날을 터트리면서 고승민의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올렸다. 이후 KT의 불펜 공략은 실패했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할수 있을듯. 현재의 타격이라면 이번 더블 헤더 역시 기대를 걸기에 부족함이 없다.

타격 : 롯데의 우위


승패 분석

고영표가 무너졌다. 철저하게 고영표 대비로 맞춤 전략을 짜고 나온 롯데의 대승리. 현재의 롯데 타선은 집중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쿠에바스가 막아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반면 KT의 타격은 영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금년의 박세웅은 아마도 커리어 하이일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4 롯데 승리

승1패 : 롯데 승리

핸디 :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롯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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