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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얌얌이의 MLB 미국야구 분석!!-5

최고관리자 0 118 05.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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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HOU : 콜튼 고든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2021년 드래프트 8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든은 2022년부터 마이너에서 두각을 나타낸 투수. 작년 PCL 올스타에도 선정되었고 이번 시즌 AAA 성적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평균 92마일의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로 경기 운용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데 우타자에게 강하다는게 그를 이번 경기에 등판시키는 이유일 것이다.


KC : 마이클 로렌젠(3승 3패 3.57)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로렌젠은 역시 홈 야간 경기에 강한 투수임을 보여준바 있다. 반면 금년 원정 경기 투구는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최대 기대치는 QS라고 해도 좋을 레벨.


선발 : 캔자스시티의 우위



불펜진


HOU : 프램버 발데즈는 무려 8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주면서 아직 에이스의 본능이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직후 등판한 브라이언 어브레이유는 1이닝 삭제로 끝내기의 발판을 마련. 갈수록 불펜은 제 몫을 해내는 중이다.


KC : 크리스 부비치는 6.1이닝 1실점으로 여전히 투구 감각을 뽐냈다. 에르첵 역시 1.2이닝 무실점으로 자신이 최고의 셋업임을 증명하는데 성공. 그러나 9회에 에스테베즈가 아닌 슈라이버를 등판시킨게 패착이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불펜 : 휴스턴의 우위



타격


HOU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부비치와 슈라이버 상대로 솔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다. 좌완에게 상당히 약한 휴스턴인 만큼 어쩔수 없는 결과라고 봐야 할듯. 이번 경기는 조금 더 좋은 경기가 가능할 것이다.


KC : 좌완 상대로 약한 문제는 어디가지 않았다. 발데즈 상대로 1점이라도 올린게 다행일 정도. 일단 1차전에서 보여준 타격은 잊는게 좋아 보일 정도. 우완 상대로 지금보다 더 좋은 타격이 나와줘야 한다. 다만 6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불안 요소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좌완에게 약한 두 팀 답게 결국 좌완 상대로 투수전이 전개되었다. 이번 경기는 2차전보다는 1차전에 가까울듯. 일단 로렌젠은 야간 경기에 강하긴 하지만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고 고든은 신인이라는 변수가 있다. 그러나 주력 타자들이 우타자들인 캔자스시티 입장에선 의외로 공략이 힘들수도 있는 타입.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겠지만 이런 경기일수록 홈팀이 막판에 유리함을 잡는 법이고 전날 경기는 그게 증명되었다. 홈의 잇점을 가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신승을 거둘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휴스턴 승리


승1패 : 1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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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SD : 랜디 바즈퀘즈(2승 3패 3.7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즈퀘즈는 쿠어스 필드에서 호투를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원래 홈 경기 강점은있는 투수지만 야간 경기 방어율 6.23 피안타율 .316의 문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LAA : 카일 핸드릭스(1승 4패 5.3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0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핸드릭스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특히 최근 원정 경기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약점이 되기에 충분한 요소다.


선발 : 샌디에고의 우위



불펜진


SD :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는 딱 공 2개로 시즈의 승리도 날리고 팀의 리드도 날리고 자신도 2실점했다. 그러나 이후 등판한 마츠이와 제이슨 아담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데 성공. 현재 이 팀의 약점은 이제 6~7회가 되어가고 있다.


LAA : 호세 소리아노는 7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올라온 제퍼란이 빗맞은 안타와 제구난, 폭투로 2실점한게 너무나 컸다. 켄리 젠슨의 2점 홈런은 그의 구위가 맛이 가고 있음을 뜻한다.


불펜 : 샌디에고의 우위



타격


SD : 소리아노 상대로 실책 덕분에 2점, 그리고 에인절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4점을 올렸다. 9회말에 터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끝내기 2점 홈런은 샌디에고 팬들에겐 감동 그 자체. 그러나 제이슨 헤이워드는 라인업에서 빼야 한다.


LAA : 시즈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던 타선은 에스트라다가 등판하자마자 폭발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으로 역전을 시켰다. 그러나 결정적일때 나온 병삻타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수비의 미스가 너무 많았다. 수비만 좋았어도 전날 경기는 승리했을 것이다.


타격 : 샌디에고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서로의 불펜이 무너지면서 그야말로 롤러 코스터 그 자체인 경기였다. 이번 경기 역시 비슷한 흐름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편. 결국 샌디에고의 불펜이 얼마나 버텨주느냐인데 수아레즈가 또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후반에 강한 샌디에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샌디에고 승리


승1패 : 샌디에고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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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LAD : 야마모토 요시노부(4승 3패 1.8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9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야마모토는 홈런 2발을 허용한게 너무나 컸다. 최근 투구의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인데 홈에서 홈런을 얼마나 제어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ATH : 거너 호그룬드(1승 2.38)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8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호그룬드는 불타는 시애틀 타선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지금의 호그룬드라면 다저스 상대로도 5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정도.


선발 : 다저스의 우위



불펜진


LAD : 랜던 낵은 홈런 2발에 KO 당하면서 4.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3.1이닝 4실점은 현재 다저스의 현실을 보여주는 포인트. 페예라이젠과 로하스를 막판에 쓴건 불펜 투수 아끼기 용일 것이다.


ATH : 제프리 스프링스는 7이닝 1실점으로 원정에 강한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추격조의 호투는 덤. 이걸로 승리조를 남은 경기에서 쓸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LAD : 제프리 스프링스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 좌타자들이 막혀버릴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경기라고 해도 좋을듯. 12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크게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다.


ATH : 다저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5발 포함 무려 11점을 올렸다. 혼자서 2점 홈런 2발로 낵을 KO시킨 제이콥 윌슨은 왜 그가 현재 신인왕 레이스 1위인지를 증명하고 있는 중. 문제는 이 팀의 타선은 대폭발 이후 하락세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타격 : 다저스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양 팀은 팀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경기가 나오고 말았다. 이번 경기는 그 반대 선상에 있을듯. 묘하게 야마모토는 홈에서 기복이 있고 호그룬드의 투구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금년의 어슬레틱스는 두자릿수 득점 이후엔 무조건 침묵이었고 이번 경기도 그 흐름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2 LA 다저스 승리


승1패 : LA 다저스 승리


핸디 : LA 다저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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