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1일 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분석
경기 개요
이 경기는 7월 11일(금) 오후 6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센트럴리그 중위권 순위 경쟁이 치열한 시점에서 중요한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이 썩 좋지 않아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전적 및 흐름
항목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시즌 성적 | 3위 (37승 4무 38패) | 2위 (39승 3무 39패) |
최근 5경기 | 2승 1무 2패 | 2승 1무 2패 |
최근 맞대결 | 6월 28~29일 2연패(0-5, 0-1) | 2연승(5-0, 1-0) |
전날 경기 | 4-4 무(야쿠르트전) | 2-3 패(주니치전) |
요코하마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 직전 2경기 야쿠르트전에서 4-4 무, 4-0 승을 기록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요미우리에 2연패를 당했다.
요미우리는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 주니치전에서 5-4 승, 2-3 패를 기록했다.
최근 요코하마 상대 2경기 모두 승리했다.
선발 및 주요 선수
요코하마는 에이스 아즈마 카츠키가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투구 등 시즌 내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마키 슈고, 쿠와하라 마사유키, 츠츠고 요시토모 등 중심 타선의 장타력과 찬스 집중력이 강점이다.
요미우리는 최근 불펜과 마무리 불안이 지적되고 있으나,
선발 야마사키가 리그 재개 후 14.2이닝 무실점 등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중심 타선의 결정력과 후반 집중력이 변수다.
경기 전망
양 팀 모두 선발진이 강점이지만, 최근 불펜과 마무리에서 불안이 드러나고 있다.
요코하마는 홈에서 반등이 절실하고,
요미우리는 최근 맞대결 우위와 선발진 호조를 바탕으로 접전을 노린다.
투수전 양상이 예상되며, 후반 불펜 싸움에서 실점 관리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근소하게 요미우리가 후반 집중력에서 앞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