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 19일 KBO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경기 요약
항목 | KT 위즈 | 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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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 | 홈 반등 시도, 직전 경기 5-0 완패 | 7연승 질주, 시즌 1위·후반기 첫 경기 완승 |
선발·불펜 | 오원석 5이닝 5실점 불펜 4이닝 무실점 | 코디 폰세 6이닝 무실점(12승, ERA 1.85) |
타선 | 득점 기회 번번이 무산, 결정력 부족 | 채은성 2볼넷·적시타·15호 홈런, 공격 집중력 |
경기 하이라이트 | 실책과 번트·기습 수비 실수로 추가 실점 | 번트+기습+장타 균형, 완벽한 투타 조화 |
핵심 내용 정리
한화 이글스는
7연승을 질주하며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코디 폰세(6이닝 8K 무실점)와
채은성(멀티출루+2점 홈런+적시타)의 활약으로 KT에 5-0 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는 2회 번트와 연속 볼넷·내야 실책을 묶은 2득점, 3회 채은성 적시타,
5회 채은성 투런 홈런으로 한화가 꾸준히 점수를 쌓았습니다.
KT는
선발 오원석이 5이닝 5실점(3자책)으로 흔들리고,
타선은 한화 마운드에 완벽히 봉쇄되며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한화 불펜은 7~9회까지 무실점 릴레이(박상원-한승혁-김서현)로 마무리했고,
김서현은 9회 삼진 2개 포함 깔끔하게 세이브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
KT의 실책성 플레이와 적시 투구력 부족이 흐름을 내준 결정적 원인이었습니다.
관전 포인트 요약
한화: 선두 굳히기, 폰세의 에이스 위력과 불펜 견고, 채은성 등 베테랑의 해결력 두드러짐.
KT: 홈 반등 시도에도 불구, 타선 침묵·수비 기복이 도드라진 하루.
한화가 투타 밸런스, 집중력, 상승세에서 압도적 우위를 드러낸 경기로,
후반기 판도와 상위권 경쟁에서 중요한 기준점이 된 매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