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 샌안토니오 스퍼스(2승3패)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유타 재즈 상대로 106-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상대로 93-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53), 범실(10-24), 3점슛(12개 -7개)의 결과. 데빈 바셀이 결장했지만 224cm라는 큰 신장에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빅터 웸반야마(25득점)가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던 경기. 제레미 소찬의 지원사격도 나왔으며 유망주들이 성장이 기대가 되는 세컨 유닛의 수비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1번 자원 크리스 폴(19득점, 10어시스트)의 2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도 나왔다.
원정팀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3승2패)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덴버 너게츠 상대로 119-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46), 범실(15-14), 3점슛(18개 -11개)의 결과. 루디 고베어(17득점, 14리바운드)의 스크린 어시스트가 많이 나왔으며 줄리어스 랜들(23득점)이 나즈 리드(16득점), 루디 고베어와 함께 했을때는 트윈타워 높이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앤써니 에즈워즈(29득점)와 마이크 콘리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지난시즌 뉴욕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단테 디빈첸조도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원정에서 105-114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샌안토니오 스퍼스 : 트레 존스(C급, 11월11일 재검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부상자 없음
베팅추천
미네소타는 빅터 웸반야마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빅맨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 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홈팀 : 워싱턴 위저즈(2승2패)
워싱턴은 직전경기(10/31) 홈에서 애틀란타 호크스 상대로 133-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애틀란타 호크스 상대로 121-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7-41), 범실(14-15), 3점슛(16개 -12개)의 결과. 조던 풀(24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하는 가운데 2경기 연속 달리진 베스트5의 경쟁력을 보여준 경기.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가 결장했지만 빌랄 쿨리발리가 커리어 하이인 27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3점슛과 골밑 돌파를 번갈아 가며 성공시켰고 코리 키스퍼트의 자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빅맨 자원이 되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줬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마이애미 히트(2승2패)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06-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9-42), 범실(10-9), 3점슛(17개 -18개)의 결과. 타일러 헤로(34득점)가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의 득점력이 떨어졌고 베스트5 대결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이는 가운데 2대2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3쿼터(22-35)에 어의가 없는 턴오버와 수비에서 오픈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팀 사기를 떨어트리는 주범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워싱턴 위저즈가 홈에서 107-119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워싱턴 위저즈 : 말콤 브로그던(B급), 사디크 베이(C급)
마이애미 히트 : 조쉬 리처드슨(C급)
베팅추천
CDMX아레나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또한, 중립구장에서는 공격적인 농구가 이어져 왔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마이애미 히트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홈팀 : 덴버 너게츠(2승3패)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116-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브루클린 네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4-13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6-38), 범실(14-15), 3점슛(11개 -18개)의 결과. 이 시대 최고의 빅맨 니콜라 요키치가(26득점, 13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26득점)가 분준했지만 자말 머레의 부진이 뼈아팠던 경기. 1대1 수비에서 자주 뚫리는 것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러셀 웨스트브룩, 다리오 사리치를 영입했지만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레지 잭슨, 저스틴 할러데이, 블랏코 찬차르가 팀을 떠난 공백이 더 크게 나타났고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원정팀 : 유타 재즈(5패)
유타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88-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30)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96-113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53-44), 범실(24-10), 3점슛(7개 -12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속에 1쿼터(19-30) 출발이 좋지 않았고 마지막 뒷심도 부족했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덴버 너게츠가 원정에서 111-9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부상자
덴버 너게츠 : 데이런 홈즈(C급)
유타 재즈 : 라우리 마케넌(A급- 경기 당일 결정), 이사야 콜리어(D급 - 경기 당일 결정), 테일러 헨드릭스(C급- 시즌 아웃)
베팅추천
덴버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경기. 다만, 전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던 덴버 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덴버 너게츠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홈팀 : 피닉스 선즈(4승1패)
피닉스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125-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9-48), 범실(12-14), 3점슛(18개 -12개)의 결과. 타이어스 존스가 새로운 1번 포지션의 주인공 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케빈 듀란트(18득점), 데빈 부커(40득점)가 승부처에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로이스 오닐의 모습이 나왔고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연계 플레이도 살아난 모습. 또한, 한때 21점차 열세를 극복해낸 역전승 이였다.
원정팀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2승4패)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상대로 114-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106-105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6-45), 범실(19-13), 3점슛(15개 -19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경기. 승부처에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줄수 있는 선수는 부족했던 상황. 또한, 셰이든 샤프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아쉬웠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피닉스 선즈가 원정에서 127-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부상자
피닉스 선즈 : 조쉬 오코기(C급)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셰이든 샤프(B급), 앤퍼니 시몬스(A급- 경기시작전 결정)
베팅추천
21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만들어 낸 피닉스가 가바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피닉스 선즈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피닉스 선즈 핸디캡 승리
홈팀 : LA 클리퍼스(2승3패)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 홈에서 피닉스 선즈 상대로 119-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105-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8-39), 범실(14-12), 3점슛(12개 -18개)의 결과.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제임스 하든(25득점, 13어시스트, 10리바운드), 노먼 파월(23득점), 이비카 주바치(22득점, 12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전반전 18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한 경기. 카와이 레너드, P.J. 터커, 모 밤바가 결장한 공백도 아쉬웠으며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포틀랜드와 경기에서 상대전 9연승이 중단 된 이후 충격적인 연적패를 당하게 되었다.
원정팀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5승)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137-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105-9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5-36), 범실(13-19), 3점슛(19개 -15개)의 결과.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결장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0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제일런 윌리엄스(22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쳇 홈그랜은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LA 클리퍼스가 원정에서 107-129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LA 클리퍼스 : 카와이 레너드(A급-오른쪽 무릎 재활, 12월1일), PJ 터커(C급-12월1일),
오클라호마시티 : 아이재아 하텐슈타인(A급-12월3일 재검진), 니콜라 주제(D급), 제일런 윌리엄스(B급-12월3일 재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