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 MLB 경기 분석
LA 다저스 vs 신시내티 레즈
1. 선발투수 비교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8승 2패, ERA 3.13)
최근 콜로라도 원정 5.2이닝 3실점, 투구 내용은 아쉬웠지만 승리 기록.
홈에서는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1실점 → 여전히 홈 에이스로서 경쟁력 입증.
구속은 낮아졌으나 제구 및 경험으로 효과적 운용 중.
신시내티: 닉 마르티네즈 (10승 9패, ERA 4.59)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6이닝 1실점 호투, 안정세 이어가는 중.
다저스 상대로 올 시즌 맞대결(7월 31일)에서 6이닝 2실점 호투 경험.
하지만 원정 성적 기복은 남아있는 편.
2. 타선 비교
다저스 타선
직전 경기 7득점, 홈런 3개 포함 파워 회복.
파예스가 멀티 홈런 포함 4타점 활약, 타선 집중력 상승 조짐.
주말 시리즈에서 부진했던 장타력이 다시 살아난 점이 고무적.
신시내티 타선
직전 경기 3안타 무득점, 삼진 12개를 당하며 완봉패.
주말 시리즈 타격 페이스 전혀 이어가지 못함.
특히 좌완 상대 장타력이 약해 커쇼 상대로 기대치 낮음.
3. 불펜 비교
다저스 불펜: 직전 경기 2이닝 무실점, 핵심 자원들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
신시내티 불펜: 직전 경기 3이닝 2실점, 시즌 전반적으로 불안정. 경기 후반 흔들리는 경우가 많음.
4. 종합 분석
커쇼는 홈에서 여전히 강력한 투수이며, 신시내티 타선이 좌완에 극도로 약한 점은 치명적.
마르티네즈가 최근 원정에서 잘 던졌지만, 다저스 타선의 장타력 회복세 상대로 버티기는 쉽지 않음.
불펜에서도 다저스가 앞서 있으며, 신시내티는 타격·불펜 모두 경기 후반 집중력 부족.
총합적으로 투수/타선/불펜 전력에서 다저스 우세.
5. 베팅 관점
승패: LA 다저스 승리 가능성 뚜렷
핸디캡(-1.5 기준): 다저스 타선 회복세를 감안하면 핸디캡 승리 기대치 높음
언더/오버 (8.5 기준 예상): 다저스 타선 폭발 가능성, 신시내티 불펜 불안 → 오버 가능성 우세
6. 최종 예상 스코어
LA 다저스 6 : 3 신시내티 레즈
정리하면, 승패는 다저스 / 핸디는 다저스 / 오버 접근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