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vs 피닉스는 전력·라인·부상 상황을 종합하면 

“골든스테이트 약 우위이지만, 라인 기준 가치는 피닉스 +핸디와 언더” 쪽에 조금 더 기울어진 매치업입니다.

## 1. 경기 정보·기본 라인

- 장소/시간  

  - 장소 : 골든스테이트 홈(체이스 센터, 샌프란시스코).  

  - 일시 : 2025년 12월 21일 한국시간 오전(북미 12/20 밤 경기).  

- 주요 라인 범위(대부분 비슷하게 형성)  

  - 스프레드 : 골든스테이트 -5.5 전후, 피닉스 +5.5.  

  - 머니라인 : 워리어스 약 1.45~1.5배, 선즈 약 2.6~2.8배.  

  - 기준점(U/O) : 227.5~228.5점 구간이 주류.

## 2. 전력·부상 상황

골든스테이트  

- 성적 : 13승15패, 서부 중하위권이지만 최근 5경기 2승3패로 ‘극단적인 부진’에서는 조금 벗어난 상태.  

- 스테픈 커리가 여전히 공격의 1옵션이자 팀 페이스를 주도.  

- 알 호포드가 좌골신경 문제로 결장 중이며, 로테이션 빅맨 뎁스가 약간 얇아진 상태.  

- 기본 프로필은 “수비는 평균~약간 아래, 공격은 커리 중심 상위권” 구조.

피닉스  

- 성적 : 15승12패, 서부 상위권 경쟁 라인.  

- 데빈 부커 출전 가능, 그레이슨 알렌은 무릎 통증으로 출전 불투명하지만, 코어 전력은 유지되는 흐름.  

- 시즌 전체적으로는 원정에서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득점이 110점 초반대로 묶이는 저득점 경기 비율이 늘어난 구간.

## 3. 스타일·매치업 포인트

- 공격 성향  

  - 양 팀 모두 3점 비중이 높은 ‘외곽 중심+트랜지션’ 지향.  

  - 골든스테이트 홈 평균 득점이 115점 안팎, 피닉스 원정 득점도 113점 전후로, 이론적으로는 220점대 중후반 기준점이 자연스러운 매치업.  

- 최근 득점/페이스 트렌드  

  - 피닉스는 최근 경기에서 230점 이하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워리어스도 전형적인 ‘올해 버전’은 과거보다 페이스와 효율이 다소 떨어진 편.  

  - 여러 분석·예측 자료가 공통적으로 “속공·3점은 많지만, 최근 트렌드는 기준점 대비 언더 쪽”이라는 결론을 제시.

- H2H 및 데이터 분석 사이트 견해  

  - 일부 사이트는 골든스테이트 -5.5를 ‘이론상 좋은 베팅값’으로 보면서도, 실제 스코어 예측은 114–113 수준(워리어스 근소 승)으로 크게 벌어지지 않는 그림을 제시.  

  - 다른 예측에서는 선즈 +7.5(대체 핸디 기준)를 추천하며, 피닉스가 핸디 내에서 버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 4. 베팅 관점 정리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언더(227.5~228.5 기준) 우선 고려  

  - 양 팀 모두 3점·템포는 빠르지만, 실제 최근 합산 득점이 230 언더로 마감되는 케이스가 많고, 라인이 227.5~228.5로 꽤 높게 잡혀 있음.  

  - 피닉스의 최근 득점 기복과 워리어스의 수비·페이스 조정까지 고려하면, ‘슈팅이 과열되지 않는 한’ 언더 쪽 기대값이 약간 우위.

◎ 배당을 노리는 선택(사이드)  

- 피닉스 +핸디(대략 +5.5 전후)  

  - 단순 전력 차이는 선즈도 충분히 경쟁 가능한 수준이고, 최근 분석·데이터 모델에서 선즈 플러스 핸디를 추천하는 비율이 더 높음.  

  - 이 매치업 특성상 워리어스가 이겨도 1~2포제션 차 근소 승부로 끝날 가능성이 있어, 정배 사이드(워리어스 -5.5)보다는 선즈 +쪽 기대값이 더 나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