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인디애나 페이서스(3승4패)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34-12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6-37), 범실(9-8), 3점슛(13개 -15개)의 결과.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 12어시스트)이 부지런히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 줬고 베네딕트 매서린(16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파스칼 시아캄(23득점)이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30득점, 11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 원정팀 : 올랜도 매직(3승5패)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상대로 86-10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1-42), 범실(17-15), 3점슛(5개 -12개)의 결과. 프란츠 바그너(22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반케로가 내복사근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3점슛에서 밀린 경기. 지난시즌 팀의 골칫거리였던 팀 3점슛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영입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6득점)도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원정에서 115-119 패배를 기록했다.
# 부상자
인디애나 : 제임스 와이즈먼(C급-시즌 아웃) 이사야 잭슨(시즌 아웃) 아론 네스미스(C급), 앤드류 넴바드(C급),
올랜도 매직 : 반케로(A급), 웬델 카터 주니어(B급)
# 베팅추천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50득점을 폭발시킨 이후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던 에이스 자원이 되는 반케로의 부상 이탈이라는 대형 악재를 맞이한 올랜도의 고전이 예상된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제임스 와이즈먼에 이어서 백업 빅맨 아이재아 잭슨까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아킬레스컨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빅맨의 뎁스가 얇아진 인디애나가 된다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인디애나 페이서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
# 홈팀 : 샬럿 호네츠(2승5패)
샬럿 호네츠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93-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8-45), 범실(14-15), 3점슛(10개 -18개)의 결과. 1옵션 라멜로 볼(19득점)이 분전했지만 마크 윌리엄스와 닉 리차즈의 결장 속에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1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3점슛이 실패(32회)로 돌아갔을때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 원정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3승5패)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5-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5-37), 범실(12-13), 3점슛(8개 -9개)의 결과.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케이드 커닝햄(17득점,11어시스트, 11리바운드), 제이든 아이비(26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빅맨 지원이 되는 제일런 두렌과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으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수 있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영입한 효과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승리를 갈망하는 선수들의 투지가 허슬 플레이로 나왔던 승리의 내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샬럿 호네츠가 원정에서 97-114 패배를 기록했다.
# 부상자
샬럿 호네츠 : 마크 윌리엄스(A급), 다콴 제프리스(D급), 닉 리차즈(B급-11월6일), 코디 마틴(D급)
디트로이트 : 오사르 톰슨(D급), 보비 클린트만(D급)
# 베팅추천
마크 윌리엄스와 닉 리차즈가 부상인 샬럿 이다. 제일런 두렌과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힘을 낼수 있는 디트로이트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핸디캡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승리
# 홈팀 : 보스턴 셀틱스(7승1패)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애틀란타 호크스 상대로 123-9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0-43), 범실(12-18), 3점슛(18개 -6개)의 결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이 2경기 연속 결장 했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8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상황. 메인 볼핸들러 즈루 홀리데이와 백업 포인트가드 페이튼 프리차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데릭 회이트는 고비때 마다 3점슛을 기록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알 호포드, 니 미아스 퀘이타, 루크 코넷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한 뒷심을 보여줬다.
# 원정팀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6승1패)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25-11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6-47), 범실(6-9), 3점슛(12개 -10개)의 결과. 스테픈 커리(24득점)가 3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버디 힐드(20득점)와 함께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브랜딘 포지엠스키, 조나단 쿠밍가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골밑에서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가 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던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보스턴 셀틱스가 홈에서 140-88 승리를 기록했다.
# 부상자
보스턴 : 크리스탑 포르징기스(A급-12/1), 제일런 브라운(A급-11/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디앤서니 멜튼(B급 11/8)
# 베팅추천
보승턴은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이 뛰지 않을 때 16연승을 달리고 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보스턴 셀틱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보스턴 셀틱스 핸디캡 승리
# 홈팀 : 애틀란타 호크스(3승5패)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5) 홈에서 보스턴 셀틱스 상대로 93-123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3-50), 범실(18-12), 3점슛(6개 -18개)의 결과. 디존테 머레이가 팀을 떠나면서 올스타 백코트 조합이 강제 해산 된 가운데 트레이 영(2득점)이 침묵하자 팀이 무너진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했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디안트레 헌터, 온예카 오콩우의 결장 속에 클린트 카펠라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 원정팀 : 뉴욕닉스(3승3패)
뉴욕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휴스턴 로켓츠 상대로 97-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9-50), 범실(10-10), 3점슛(11개 -8개)의 결과. 제일런 브런슨(29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늘어나고 수비가 무너진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올스타 빅맨 칼 앤서니 타운스와 미칼 브릿지스가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선수들과 수비에서 흐흡이 어긋났던 모습.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 호크스가 원정에서 116-100 승리를 기록했다.
# 부상자
애틀랜타 :고베 부프킨(D급), 보그단 보그다노비치(B급), 코디 젤러(C급), 디안드레 헌터(A급 -게임 시간 결정) 세스 런디(C급), 비트 크레이치(D급) 트레이 영(A급-게임 시간 결정)
뉴욕: 미첼 로빈슨(B급), 프레셔스 아치우와(C급) 카메론 페인(C급), 케빈 맥컬러스 주니어(C급)
# 베팅추천
주전 3명 포함 부상자가 너무 많아진 애틀란타가 된다.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을 보유한 뉴욕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슛거리가 긴 칼 앤서니 타운스 영입 효과 또한 나타날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뉴욕 닉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 홈팀 : 휴스턴 로켓츠(4승3패)
휴스턴은 직전경기(11/5) 홈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109-9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50-39), 범실(10-10), 3점슛(8개 -11개)의 결과. 프레드 밴블릿(19득점)과 제일런 그린(15득점)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알페렌 센군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고 뒷심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 원정팀 : 샌안토니오 스퍼스(3승4패)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44), 범실(11-11), 3점슛(11개 -19개)의 결과. 크리스 폴(14득점, 10어시스트)의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빅터 웸반야마(24득점)가 분전했지만 제레미 소찬이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고 주전 슈팅 가드 데빈 바셀이 결장한 공백이 나타난 경기. 빅터 웸반야마의 휴식 구간에는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고비때 마다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1쿼터(40-14), 26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 였다.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휴스턴 로켓츠가 원정에서 106-101 승리를 기록했다.
# 부상자
휴스턴 로켓츠 : 스티븐 애덤스(11/8), 타리 이슨, 딜런 브룩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 데빈 바셀(A급- 당일 결정), 트레 존스(C급, 11월11일 재검진) 제레미 소찬(A급-12/19)
# 베팅추천
포포비치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핵심 전력이 되는 제레미 소찬이 이탈하게 된 샌안토니오가 된다. 또한, 다음날 홈에서 포틀랜드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휴스턴이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을 선보이며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휴스턴 로켓츠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