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LAD : 작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준 블레이크 스넬이 홈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그야말로 긁힐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투구가 심하게 차이가 나는 투수임을 부정할수 없는데 스프링 캠프에서 투구가 좋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 그리고 작년 낮 경기의 문제는 확실히 걸린다.
DET : 작년 트리플 크라운 위너이자 사이영상 수상자인 타릭 스쿠발이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 작년의 스쿠발은 완벽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렸던 투수였다. 대신 홈과 원정의 차이가 조금 있는 편이고 낮 경기라는 점이 걸리는건 엄연한 사실이지만 쉽사리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선발 : 사이영 수상자를 내세운 디트로이트의 우위
불펜진
LAD : 도쿄 시리즈에서 보여준 모습은 이 팀이 겨우내 어디에 집중했는지를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태너 스캇이 마무리로 있다는것 자체가 거의 사기에 가까운 레벨. 블레이크 트라이넨의 건재도 확인했기에 후반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DET : 작년 이름값과 다르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불펜은 여전히 건재하다. 여기에 토미 케인리를 영입하면서 접전에서 버틸수 있는 힘도 올라간 편. 상대가 다저스라고 해도 접전에서 쉽사리 밀리진 않을 것이다. 다만 8회가 살짝 불안하긴 하다.
불펜 : 다저스 우위
타격
LAD : 무키 베츠가 언제 정상적으로 돌아올지 모르지만 그 외의 타자들은 제 몫을 해주는 중. 베츠와 프리먼 없이 2연승을 거둔 타선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오타니는 오타니. 토미 애드먼이 만능 도구마냥 활약해주는 것도 이 팀의 강점이다.
DET : 글레어버 토레스를 FA로 영입했다. 슬슬 반등의 시도를 하긴 하는 모습. 작년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한 라일리 그린을 필두로 상위 타선만큼은 제 몫을 해줄수 있을 것이다. 스펜서 토켈슨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하위 타선이 쉬어가는 코스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판가름 날듯. 그런데 톱타자는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타격 : 다저스 우위
승패 예측
오버올 대결로 간다면 다저스는 162승을 거두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게 또 야구다. 현재의 스쿠발은 메이저리그 최강 투수고 원정에서도 다저스 타선을 충분히 농락할수 있을듯. 스넬의 투구가 변수인데 유독 스넬이 낮 경기에서 제구가 날아다니는 현상이 있었다는 점은 경기 초중반을 가를수 있다. 후반에 다저스가 우위를 가지긴 하지만 이길때의 얘기다. 선발에서 우위를 지닌 디트로이트가 신승을 거둘 것 같다. 대박을 노린다면 디트로이트에, 안정적으로 가고 싶다면 베팅 자제를 권고하고 싶은 경기.
예상 스코어 4:3 디트로이트 승리
승1패 : 1
핸디 : 디트로이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선발 투수
AZ : 에이스 잭 갤런이 당연하게도 개막전 선발이다. 작년 14승 6패 3.65에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투구 내용은 많이 실망스러웠음을 부인할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원래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한 투수이니만큼 에이스의 위력은 보여줄수 있을 것이다.
CHC : 저스틴 스틸(1패 11.25)이 본토 개막전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20일 다저스와 도쿄돔 경기에서 4이닝 5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홈런 2발을 내준게 너무나 컸다. 원정에 강하긴 하지만 낮 경기고 돔 구장 경기이니만큼 반등이 쉽지 않은게 현실일 것이다.
선발 : 애리조나의 우위
불펜진
AZ : 2년간 제 몫을 해준 시왈드는 없다. 작년 트레이드로 영입된 AJ 퍽이 새로운 마무리로 등극. 저스틴 마르티네즈에게 마무리를 맡기기엔 아직 안정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상황에 맞는 기용을 하는 불펜 운용이 얼마나 빛을 발할지가 관건이다.
CHC : 도쿄 시리즈에서 보여준 불펜 운용은 최악에 가까웠다. 특히 확실하게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아줄 투수의 부재가 아픈 부분. 물량전으로 버티는데도 한계는 명확한게 엄연한 현실이다. 불펜전은 여러모로 불리할 것이다.
불펜 : 애리조나 우위
타격
AZ : 크리스티안 워커가 조쉬 네일러로 바뀌었다. 이건 염연한 다운 그레이드일듯. 작년 MVP급 활약을 보여준 키텔 마르테가 페이스를 유지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코빈 캐롤의 부활이 중요하다. 구장에 맞는 파워형 야구 지향은 계속되는듯.
CHC : 아직까지 카일 터커 효과는 보지 못하는 중. 도쿄 시리즈에선 그야말로 철저하게 상위 타선이 침묵해 버렸다. 구장이 구장인만큼 장타력이 중요한데 상대 투수가 갤런인지라 상위 타자들만 믿고 가야 한다. 9명의 라인업중 1라운더만 7명인데 기대치에 비해 아쉽다.
타격 : 동급 또는 미세하게 애리조나 우위
승패 예측
도쿄 시리즈는 컵스에게 있어서 악몽에 가까운 결과를 낳았다. 이 여파를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게 관건. 그러나 홈 경기의 갤런은 에이스의 역할을 해줄수 있는 반면 스틸은 시즌 초반 출발이 좋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컵스 불펜의 정비는 아직도 필요해 보인다. 컵스는 도쿄에 괜히 간듯. 선발에서 앞선 애리조나의 승산이 높다.
예상 스코어 6:3 애리조나 승리
승1패 : 애리조나 승리
핸디 : 애리조나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선발 투수
SEA : 로건 길버트가 개막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불운남의 극을 달렸던 길버트는 0.89라는 압도적인 WHIP를 과시하면서 가장 공략하기 힘든 투수 중 하나로 꼽힌바 있다. 작년 어슬레틱스 상대로 홈에서 5.2이닝 무실점 쾌투를 하기도 했고 홈에서의 길버트는 에이스라는 표현이 매우 잘 어울린다.
OAK : 루이스 세베리노가 대형 계약 이후 처음으로 공식전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메츠에서 11승 7패 3.91의 성적으로 부활을 외친 세베리노는 짝수해의 남자 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다. 그런데 문제는 스프링 캠프에서 피안타율 .280에 WHIP가 1.33으로 좋지 않았고 스프링 캠프가 망하는 세베리노는 그 해 결과물이 좋지 않았다는 변수가 있다.
선발 : 시애틀의 절대적 우위
불펜진
SEA : 메이저 최강 레벨인 선발진에 비해 불펜은 조금 아쉬운 편. 작년에 비해 그다지 달라진게 없다는건 좋은 소식은 아니다. 최소한 무뇨즈 앞에 믿을만한 셋업 1명 정도는 더 영입을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 저번에선 조금 아쉬울 것이다.
ATH : 최강 마무리 메이슨 밀러가 건재한 불펜은 9회까지만 가면 다 해결될 레벨. 거기에 호세 르클럭까지 영입하면서 구색도 갖췄다. 6~7회를 버티는게 관건인데 호건 해리스가 불펜에 가세한건 분명 도움이 될수 있다.
불펜 : 거의 동등한 레벨.
타격
SEA : 나간 선수는 있는데 들어온 선수는 거의 없다. 거북이 라우디 텔레즈를 영입한걸로 용서 받을려고 한다면 절대로 무리. 작년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타력도 떨어진 편이고 득점력 기대를 하지 않는게 나아 보일 정도다. 시즌 내내 변비 야구에 시달릴듯.
ATH : 지오 어셸라를 FA로 영입하고 브렌트 루커와 로렌스 버틀러를 장기 계약으로 눌러 앉혔다. 분명 작년에 비해 더 좋은 공격력을 기대할수 있을 듯. 다만 원정에서 잘 할수 있느냐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할것 같다. 포수에서 완벽하게 1루수로 포지션 변신을 한 유망주 타일러 소더스트롬이 타격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
타격 : 어슬레틱스 미세 우위
승패 예측
라스베가스 이전을 준비하면서 어슬레틱스는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겨우내 영입전을 했다는게 주목 포인트. 그렇지만 이런 타선이라고 해도 홈 경기의 길버트를 공략하는건 상당히 힘든게 엄연한 현실이고 세베리노는 금년 준비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본격적인 불펜 대결로 간다면 막상막하일지도 모르지만 그 전에 세베리노가 버티는게 더 힘들어 보인다. 선발에서 앞선 시애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4:2 시애틀 승리
승1패 : 시애틀 승리
핸디 : 어슬레틱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