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 샬럿 호네츠(1승2패)
지난시즌 동부 13위를 기록한 샬럿 호네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7) 홈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애틀란타 호크스 상대로 120-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6-43), 범실(17-13), 3점슛(13개 -14개)의 결과. 1옵션 라멜로 볼(27득점)이 분전했지만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13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31.7%의 적중률에 그쳤던 탓에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원정팀 : 토론토 랩터스(1승3패)
지난시즌 동부 12위를 기록한 토론토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덴버 너게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101-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50-53), 범실(15-17), 3점슛(10개 -9개)의 결과. RJ 배럿(20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전반전은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후반전에 8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된 경기. 임마누엘 퀴클리의 결장 속에 확실한 해결사가 보이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한 상황. 또한, 연장전에는 승부처 루즈볼 다툼에 밀렸고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샬럿 호네츠가 원정에서 106-11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부상자
샬럿 호네츠 : 마크 윌리엄스(A급), 그린(C급), 다콴 제프리스(D급), 브랜든 밀러(B급)
토론토 랩터스 : 브루스 브라운(C급), 임마누엘 퀴클리(A급- 의심),자코베 월터(D급)
베팅추천
재중전을 끝낸 샬럿이 캐치&슛 팀의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위력을 보여줄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샬럿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
홈팀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4승)
지난시즌 동부 4위를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110-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35-11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1-43), 범실(13-16), 3점슛(12개 -9개)의 결과. 도노반 미첼(25득점)과 다리우스 갈란드(34득점)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했으며 4쿼터(36-26)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카리스 리버트가 침묵했지만 에반 모블리와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LA레이커스(3승1패)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피닉스 선즈 상대로 10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7)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131-12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5-46), 범실(11-10), 3점슛(14개 -11개)의 결과. 앤써니 데이비스(29득점), 오스틴 리버스(23득점), 하치무라 루이(20득점)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세컨 유닛들의 야투 침묵 속에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떨어졌던 상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원정에서 97-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부상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맥스 스트러스(B급), 에모니 베이츠(D급) 크레이그 포터 주니어(C급)
LA레이커스 : 재러드 밴더빌트(B급), 11월4일 재검진), 크리스챤 우드(B급, 11월4일 재검진), 크리스티안 콜로코(D급-출전 의심)
베팅추천
사치세 라인을 초과하면서 지난시즌 핵심 전력을 지켜낸 클리블랜드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다. 또한, 홈에서의 LA레이커스와 원정에서 LA레이커스는 차이가 있다. 원정에서의 불안 때문에 ESPN의 이번 시즌 가장 몰락할 것 같은 팀을 꼽는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1위의 불명예를 차지한 LA레이커스가 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
홈팀 : 인디애나 페이서스(1승3패)
지난시즌 동부 6위를 기록한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올랜도 매직 상대로 115-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4-46), 범실(12-15), 3점슛(13개 -13개)의 결과. 타이리스 할리버튼(19득점, 10어시스트), 파스칼 시아캄(26득점)이 분전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50득점을 폭발시킨 반케로를 막아내지 못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조직적인 팀 수비에서 실수가 나왔고 마일스 터너가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4쿼터(17-26)에 침묵한 패배의 내용.
원정팀 : 보스턴 셀틱스(4승)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은 직전경기(10/29) 홈에서 밀워키 벅스 상대로 119-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24-118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43), 범실(12-16), 3점슛(18개 -8개)의 결과.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30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메인 볼핸들러 즈루 홀리데이와 백업 포인트가드 페이튼 프리차드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데릭 회이트는 고비때 마다 3점슛을 기록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결장했지만 알 호포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한 뒷심을 보여줬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홈에서 102-10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부상자
인디애나 : 제임스 와이즈먼(C급-시즌 아웃) 조니 퍼피(D급)
보스턴 : 크리스탑 포르징기스(A급). 샘 하우저(C급-의심)
베팅추천
보스턴은 개막후 3연승의 과정에서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았으며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보스턴 셀틱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보스턴 셀틱스 핸디캡 승리
홈팀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1승2패)
지난시즌 동부 7위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토론토 랩터스 상대로 107-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52-36), 범실(19-21), 3점슛(11개 -13개)의 결과. 팀의 간판이 되는 조엘 엠비드, 공수겸장 폴 조지가 결장했지만 타이리스 맥시(45득점)가 폭발한 경기. 켈리 오브레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카일 라우리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20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리바운드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줬다.
원정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4패)
지난시즌 동부 15위를 기록한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87-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7) 홈에서 스턴 셀틱스 상대로 118-124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54-45), 범실(17-9), 3점슛(14개 -15개)의 결과. 케이드 커닝햄(24득점), 제이든 아이비(18득점)가 분전했고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수 있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영입한 효과도 느깔수 있었지만 턴오버로 분위기를 빠앗기고 4쿼터(19-28)에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홈에서 120-102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부상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조엘 엠비드(A급), 폴 조지(A급-복귀예상)
디트로이트 : 보비 클린트만(D급), 오사르 톰슨(D급)
베팅추천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의 시즌 첫 출격이 예상되지만 조엘 엠비드는 이번에도 쉬어간다. 다만, 27연패라는 NBA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세우며, 무너졌던 디트로이트가 올시즌 아직까지 승리가 없지만 보스턴과 접전을 펼치는 등 경기력 자체는 발전한 모습 이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할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