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3승)
고양소노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2-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부산KCC 상대로 79-6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의 출발이며 리바운드(40-29), 범실(8-8), 3점슛(7개 -10개)의 결과. 지난시즌 득점과 리딩을 모두 홀로 책임져야 했던 에이스 이정현(18득점)의 공격력을 극대회 시키기 위한 돌격대장 이재도(10득점) 영입 효과가 나타난 경기. 1옵션이 되는 앨런 윌리엄스(18득점, 10리바운드)는 인사이드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최승욱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상대전 6연패를 끊어낸 승리 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다.
원정팀 : 안양 정관장(1승2패)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0/26)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68-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5-8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33), 범실(12-11), 3점슛(5개 -5개)의 결과. 캐디 라렌(15득점, 18리바운드)이 골밑뿐 아니라 외곽에서 적극적인 스크린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의 활약 속에 배병준(17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던 상황. 또한, 이종현(10득점), 정효근이 골밑에서 높은 투지를 선보이며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10/7 컵대회 였고 고양소노가 83-7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이며 지난시즌 5승1패 성적.
베팅추천
안양정관장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며 컵대회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판정승을 기록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핸디캡 승리
홈팀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김 소니아가 팀을 떠났지만 백코트 에이스 자원이 되는 신지현과 베테랑 최이샘, 그리고 신이슬이 합류했고 지난시즌 독일에서 뛰었으며 2차례나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185cm의 신장에 3점슛 까지 갖춘 타니무라 니카를 아시아쿼터에서 1순위로 영입했다. 또한,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사용해서 179cm의 신장에 4,5번을 오가며 해당 포지션에서 해내야 할 스크린과 롤 플레이 등을 성실히 수행할수 있으며 스페이싱 능력도 뛰어난 홍유순을 영입하면사 인사이드 전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전력. 또한, 이경은, 강계리,구슬,김지영, 김진영과 빅맨 자원 김태연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원정팀 : 우리은행은 박지현(호주 뱅크스타운), 박혜진(BNK), 최이샘(신한은행), 나윤정(국민은행)이 모두 팀을 떠났다. 김단비가 남아 있고 FA와 FA보상선수로 박혜미, 한엄지, 심성영이 새롭게 들어왔으며 지난시즌 보다 전력이 약화 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 박신자컵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박혜미, 이명관과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스나가와 나츠키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함엄지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원정에서 75-94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1승5패의 결과.
베팅추천
신한은행이 1순위로 영입한 타니무라 리카는 센터로서 기술이 다양하고 팀 동료들 움직임을 살펴 찬스를 만들어주는 패스 타이밍도 정확하다. 밑에서 매우 위력적인 선수가 될 것이며 신지현, 최이샘, 신이슬의 합류로 전력이 강화 된 신한은행 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신한은행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신한은행 승5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