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NYY : 개막전 선발 투수의 중책을 카를로스 로돈이 맡았다. 작년 16승 9패 3.96으로 완벽한 부활을 보여준 로돈은 175이닝 195삼진으로 닥터 K의 위용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다. 작년 밀워키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8삼진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밀워키 라인업에 큰 변화는 없고 낮 경기에 5승 2패 3.74로 강점이 있는 투수인지라 호투를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MIL : 부활을 외치는 남자인 프레디 페랄타가 개막전 선발이 되었다. 작년 11승 9패 3.68은 둘째치고 173.2이닝 200삼진이라는게 무서울 정도. 다만 인터리그 한정으로 넘어가면 이게 뭐냐 싶을 정도의 기복은 있는데 원정에 강하다는 점이 포인트. 그러나 낮 경기에 약하다는 태생적 문제부터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
선발 : 양키스의 미세 우위
불펜진
NYY : 클레이 홈즈가 나가고 데빈 윌리엄스가 들어왔다. 뒷문만 놓고 본다면 작년보다 더 좋아졌다고 할수 있을듯. 관건은 접전에서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달렸다.
MIL : 더이상 데빈 윌리엄스는 없다. 작년 마무리로 올라선 트레버 메길의 어께가 무거울듯. 전체적으로 강속구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힘으로 찍어 누를수 있는 환경은 조성되어 있다. 작년 내셔널리그에서 손꼽히는 불펜은 어디 안갈듯.
불펜 : 밀워키 우위
타격
NYY : 더이상 후안 소토는 없다. 폴 골드슈미트에게 많은건 바라는건 무리. 트레이드로 영입한 코디 벨린저가 최대한 그 공백을 메꿔줘야 한다. 애런 저지는 위력적이지만 작년만큼의 위력이 나올지는 두고봐야 할듯.
작년에 비해 크게 바뀐건 없다. 즉, 상대에게 압박을 줄수 있는 타자는 상위 타선뿐이라는 이야기. 브라이스 투랑과 살 플레이릭이 지금보다 한단계 올라설수 있느냐가 시즌을 좌우할 것이다. 돌격 대장 잭슨 추리오는 부상 당하지 말아야 할듯.
타격 : 양키스 우위
승패 예측
소토는 없지만 양키스는 양키스다. 두 팀의 선발만 놓고 본다면 역시 양키스의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는게 엄연한 현실일듯. 두 팀 모두 승리를 지킬수 있는 불펜은 가지고 있고 양키스는 역시 홈이라는 절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페랄타가 낮 경기에서 흔들린다는게 최대 변수가 될듯. 양키스가 조금 더 승리에 가까이 있다고 본다.
예상 스코어 4:2 뉴욕 양키스 승리
승1패 :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밀워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TOR : 작년 부활의 찬가를 부른 호세 베리오스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15승 11패 3.60의 성적은 훌륭한데 맞춰 잡는 타입으로 확실히 전환한 티가 난다. 작년 볼티모어 상대로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라는건 매우매우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할수 있을듯. 홈 경기에 강점이 있고 무엇보다 시즌 초반에 미친듯이 강한 투수인지라 통산 100승 달성을 노릴 것이다.
BAL : 예상치 못한 카드라 할수 있는 잭 애플린이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애플린이 개막 선발이라는것 자체가 지금 볼티모어 선발진이 작년만 못하다는 이야기. 템파베이에서 이적한 이후 투구 내용은 템파베이 시절보다 좋았다는 점은 절대로 부인할수 없긴 하다. 다만 작년 유독 토론토 상대로 고전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 할수 없는 편. 게다가 원정 낮 경기는 최대 약점이기도 하다.
선발 : 베리오스를 앞세운 토론토의 우위
불펜진
TOR : 작년 토론토의 불펜은 리그 최악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제프 호프먼이 마무리를 맡게 되는 금년은 작년보다는 조금 더 나아질듯. 일단 확실한 승리조가 구성되어 있다는것만으로도 희망을 가져볼수 있다. 그러나 접전에선 기대를 하면 안될것이다.
BAL : 드디어 펠릭스 바티스타가 돌아온다. 작년 그 좋은 전력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하급의 불펜이 된건 마무리 문제였는데 금년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야니어 카노와 키건 앳킨이 살아난다면 꾸준히 승리를 지켜주는 팀 컬러를 만들수 있을 것이다.
불펜 : 볼티모어 우위
타격
TOR : 앤서니 산탄데르와 안드레스 히메네즈를 영입한 타선은 분명 작년에 비해 조금 더 힘이 있어 보인다. 이제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함부로 거를수 없다는 이야기. 그러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보 비솃이 살아나줘야 한다. 분명 예상 라인업의 힘은 작년보다 낫다.
타격 : 앤서니 산탄데르는 없다. 대신 타일러 오닐을 영입해서 산탄데르의 빈 자리를 메꾸길 바라지만 기대는 어려운 편. 결국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살아나느냐가 관건인데 그 중에서도 잭슨 할러데이가 한단계 더 발전해줘야 이야기가 된다. 상대가 우완 투수일때 경기력은 분명 불안함이 있을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지만 토론토의 미세 우위
승패 예측
작년 겨울 토론토는 수많은 선수들을 놓친뒤 간신히 산탄데르를 건졌다. 그래도 이 결정이 팀 타선이 도움이 된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단 홈 경기력은 기본적으로 좋은 팀이고 베리오스 역시 홈에선 매우 강한 투수고 시즌 초반 컨디션이 좋은 투수라는것도 포인트. 반면 애플린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원정 낮 경기 약점이 너무 크다. 토론토에게 홈이라는 잇점은 크게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토론토 승리
승1패 : 토론토 승리
핸디 : 토론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TEX : 네이선 이볼디가 선발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다른건 몰라도 텍사스 이적 이후 확실한 홈 경기의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은 부인할수 없는 투수. 특히 낮 경기에서 6승 4패 3.41로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시즌 출발이 더 좋은 타입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기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
BOS : 작년 최대의 화두 중 하나라고 할수 있었던 개럿 크로셰가 보스턴 이적 이후 데뷔전을 치른다. 시범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15.2이닝 30삼진 1실점이라는 명불 허전 그 자체. 관건은 이닝 제한이 존재 하냐 그렇지 않느냐인데 시즌 초반인만큼 이닝 제한이 없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긴 하다. 워낙 초반에 강한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위력투를 재현할수 있을 것이다.
선발 : 보스턴의 미세 우위. 1~2점 정도의 마진은 확보할수 있을 것이다.
불펜진
TEX : 작년 텍사스의 불펜은 AL 최악을 간신히 면한 수준이었다. 그래서 FA 영입과 트레이드로 작년 대비 남아 있는 투수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그러나 여전히 크리스 마틴이 안정적인 마무리 역할을 해줄지는 엄청난 미지수임엔 분명하고 불펜 투수들 역시 검증된 투수들이 없다. 텍사스 팬들은 기대를 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 모른다.
BOS : 작년 보스턴의 불펜은 전반기와 후반기가 그야말로 비교체험 극과 극이었다. 엄청나게 머리를 굴리는 프런트가 이걸 보강했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마무리가 아롤디스 채프먼으로 바뀐건 엄청난 업그레이드. 리암 핸드릭스가 살아나준다면 반등은 꿈이 아니다.
불펜 : 보스턴 우위
타격
TEX : 팀의 강점인 화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건강만 하다면 무적. 그러나 야심차게 영입한 작 피더슨이 좌완만 나오면 힘을 쓰지 못한다는 점이 이 팀을 골치아프게 할수 있다. 이 팀에게 필요한건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부활, 그리고 조쉬 영의 건강이다.
BOS : 이탈 없이 알렉스 브레그먼이 합류했다. 타격은 작년보다 더 기대를 할수 있을 정도. 애지중지 키워온 트리스탄 카사스는 분명히 발전하고 있고 하위 타선의 위력도 어지간한 팀보다 더 나을 정도다. 요시다 마사타카는 트레이드를 알아보는게 좋을 정도.
BOS : 미세하지만 보스턴 우위. 좌완 상대로는 압도적 우위.
승패 예측
텍사스는 우승 후유증을 진하게 겪었고 이 팀은 부상이 가장 중요한 변수임을 증명해 냈다. 일단 홈 경기라면 이볼디의 호투는 충분히 기대할수 있지만 좌우 밸런스가 좋지 않은 텍사스의 특성상 크로셰 공략은 힘들 것이다. 물론 이볼디가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건 부정의 여지가 없긴 한데 이볼디가 완봉이라도 하지 않는한 불펜 대결에서 승부가 크게 갈릴 가능성이 높다. 보스턴이 오버올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 4:1 보스턴 승리
승1패 : 보스턴 승리
핸디 : 보스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WSH : 맥켄지 고어가 개막전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았다. 현재 워싱턴의 선발 투수중 가장 위력적인 공을 던지는 투수이기에 그의 개막전 기용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편. 문제는 기복이 미친듯이 심하다는 점인데 작년 필라델피아 상대로 홈에선 6이닝을 확실히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낮 경기 강점도 있고 시즌 초반에 강한지라 호투를 기대할 여지는 꽤 충분해 보인다.
PHI : 사이영상 컨텐더인 잭 윌러가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 작년 16승 7패 2.57 200이닝 224삼진을 기록하고도 크리스 세일에게 사이영상을 뺏겼던 윌러는 이번만큼은 사이영상을 노리는 중. 작년 워싱턴 상대로 꾸준히 6이닝 이상 2실점급 투구를 해냈는데 낮 경기에 종종 흔들리는 문제가 나오지 않길 바래야한다.
선발 : 필라델피아의 미세 우위.
불펜진
WSH : 작년 제 몫을 해준 카일 피니건은 건재하지만 문제는 거기까지 어떻게 가느냐다. 작년에 비해 그다지 달라지지 않은 불펜에 기대는 어려울듯. 야심차게 영입한 호르헤 로페즈와 루카스 심스는 결정적인 순간에 흔들리기 딱 좋은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다.
PHI : 마무리가 조던 로마노로 바뀌었다. 건강한 로마노라면 작년보다 필라델피아에게 후반의 악몽을 줄여줄수 있을지도 모른다. 확실한 강속구로 무장한 투수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후반 운용이 편해질수 있다는 이야기. 접전이 된다면 여러모로 유리함을 점유할수 있을 것이다.
불펜 : 필라델피아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