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KCR : 완벽한 에이스가 된 콜 레이간스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작년 11승 9패 3.14에 186.1이닝 223삼진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보여준 레이간스는 현재 AL TOP 5 좌완 투수라고 해도 좋을 정도. 그런데 작년 유독 클리블랜드만 만나면 심각하게 고전을 한 투수였고 홈에서 피안타율이 높다는 변수가 존재한다.
CLE : 미래의 에이스로 낙찰된 태너 바이비가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두번째 시즌에 12승 8패 3.47이라는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면서 셰인 비버의 뒤를 잇는 에이스급 투수가 되었다. 작년 캔자스시티 상대로 홈에서 매우 부진하고 원정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낮 경기 약점이 있다는 변수가 존재한다.
선발 : 막상막하. 서로 장단점이 있다.
불펜진
KCR : 겨울에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FA로 영입하면서 제대로 뒷문을 잠궜다. 루카스 에르첵이 불펜이 있다는건 이제 이 팀도 확실한 승리조가 있다는 이야기. 문제는 6,7회가 여전히 불안하다는 점이고 이 약점이 접전에서 발목을 잡을수 있다.
CLE : 리그 최강이라는 불펜진은 여전히 건재하다. 안그래도 강력한 불펜인데 여기에 폴 시왈드까지 끼얹었다. 그야말로 막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상황. 엠마누엘 클라세의 홀수해 징크스 정도만이 불안 요소라면 불안 요소일 것이다.
불펜 : 클리블랜드의 압도적 우위
타격
KCR : 폭발하면 무서운데 폭발하느냐가 관건인 라인업. 문제는 하위 타선에 대한 기대 자체를 하면 안된다는것. 이 팀은 하위 타선의 폭발 여부에 따라 다득점 여부가 갈린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바비 위트 주니어의 책임 중차대하다.
CLE : 카를로스 산타나와 놀란 존스를 영입하면서 지금의 팀에 화력을 더했다. 특히 작년 우완 투수 상대로 아쉬운 편이었는데 금년엔 그 걱정을 어느 정도는 막아두고 시작하는 셈. 홈과 원정의 편차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크다고 볼수는 없을 정도다. 키 플레이어는 역시 유망주 카일 만자르도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일 것이다.
타격 : 클리블랜드 우위
승패 예측
작년 가을 야구를 갔던 클리블랜드의 전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아니,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할수 있을 정도. 양 팀의 선발은 그 위력에 비해선 상대 전적이나 경기 상황들이 모두 애매하다는 변수가 있다. 의외로 선발 투수들이 조기에 무너질 가능성이 있는데 오히려 이러한 상황은 클리블랜드가 좋아할수 밖에 없다. 후반에 강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7:3 클리블랜드 승리
승1패 : 클리블랜드 승리
핸디 : 클리블랜드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선발 투수
HOU : 좌완 에이스 프램버 발데즈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작년 15승 7패 2.91로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달성한 발데즈는 커리어 최고의 해를 보낸바 있다. 특히 홈 경기에서 9승 2패 2.53으로 대단히 강한 편인데 낮 경기에서 종종 공이 몰리는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
NYM : 양키스에서 영입한 클레이 홈즈가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작년 마무리 투수에서 이적 후 선발 투수로 변신했는데 스프링캠프에서 0.93의 방어율을 기록하는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역시 이닝 소화 능력인데 스프링캠프에서 한계가 90구였음을 고려한다면 6이닝 채우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선발 : 휴스턴의 미세 우위. 클레이 홈즈의 스태미너가 변수다.
불펜진
HOU : 작년과 비교해서 나간건 있는데 들어온건 없다. 라이언 프레슬리의 이탈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을듯. 룰 5 드래프트로 영입한 브라이언 킹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은근히 중요할 것이다. 이 팀 불펜의 문제는 결국 6~7회가 되지 싶다.
NYM : 애드윈 디아즈는 건재하다. 여기에 라이벌 팀의 셋업이었던 AJ 민터를 FA로 영입하면서 8회 안정감도 늘렸다. 작년에 브레이크 아웃한 호세 부토도 있고 이제야 좀 불펜이 컨텐더 레벨로 느껴진다. 이젠 정말 불펜 싸움을 해볼만 한 레벨.
불펜 : 동급. 또는 메츠의 미세 우위
타격
HOU : 더이상 알렉스 브레그먼은 없다. 대신 영입한 아이작 프레디스는 그 공백을 메꾸기 힘들듯. 그래도 FA로 데려온 크리스티안 워커는 팀에 부족한 우타 파워를 충분히 보강해줄수 있는 선수다. 그래도 한창 좋을때에 비교한다면 뭔가 부족해 보인다는건 부정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NYM : 후안 소토. 이 이름 하나로 모든게 설명이 될 정도다. 소토의 영입은 팀 전체에 엄청난 플러스 알파 요인이 될수 있을듯. 작년 브레이크 아웃한 마크 비엔토스가 소토의 영입으로 하위 타선에 배치되면서 후반 파괴력도 한층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타선 : 메츠의 미세 우위
승패 예측
작년 양키스는 소토 트레이드로 결국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갔다. 후안 소토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선수. 휴스턴의 타선은 작년보다는 뭔가 무게감이 떨어지는걸 부인할수 없고 이는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는 불펜도 마찬가지다. 발데즈는 에이스 역할을 해주겠지만 뜬금포 한방에 무너질수 있고 홈즈는 스태미너가 문제다. 그러나 불펜에선 확실하게 메츠가 우위에 있고 이 점이 결국 메츠에게 승리를 안겨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상 스코어 5:3 뉴욕 메츠 승리
승1패 : 뉴욕 메츠 승리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선발 투수
CIN : 완벽히 에이스급으로 올라선 헌터 그린이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작년 9승 5패 2.75로 브레이크 아웃을 해낸 그린은 시즌 후반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남길수도 있었다. 작년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홈에서 6이닝 1안타 11삼진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낮 경기에서 2승 2패 1.48 피안타율 .147로 압도적인 투수인지라 쾌투를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SF : 에이스인 로건 웹이 역시나 개막전 선발이다. 폭발적이진 않아도 안정적인 웹은 작년 신시내티 상대로 홈에서 7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한바 있다. 기본적으로 시즌 스타트가 좋은 타입이지만 중부 지구 이상 원정 투구는 아쉽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수 있다.
선발 : 신시내티의 미세 우위. 웹의 원정은 아무래도 불안하다.
불펜진
CIN : 마무리 알렉시스 디아즈의 부상 이탈로 개막부터 불펜에 구멍이 뚫렸다. 작년과 다르게 그야말로 벌떼 야구를 해야 하는 상황. 불펜으로 자리를 옮긴 그라함 애쉬크래프트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운용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SF : 더이상 카밀로 도발이 마무리가 아니다. 작년 후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라이언 워커가 마무리를 맡으면서 운용에 변화가 조금 있을듯. 전체적으로 작년과 변한건 그거 하나지만 그 하나의 차이는 조금 커 보인다.
불펜 : 샌프란시스코 우위
타격
CIN : 개빈 럭스의 트레이드와 오스틴 헤이즈의 FA 영입이 경기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하긴 어렵다. 결국 기존의 유망주들이 얼마나 발전하느냐가 포인트. 문제는 워낙 톱타자의 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가 델라 크루즈 단 한명 뿐이라는 점일것이다.
SF : 윌리 아다메스의 영입은 팀 전체에 엄청난 효과를 줄수 있다. 이정후가 건강하게 한 시즌을 기대치에 맞게 보내느냐도 관건. 전체적으로 현재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팀이라는 인상이 강하기 때문에 폭발력을 기대하긴 조금 힘들어 보인다. 맷 채프먼의 화력은 후반부를 기약해야 할듯.
타격 : 동급
승패 예측
전체적으로 팀 전력은 비슷한 편. 일단 가장 큰 승부의 포인트라면 선발 대결이다. 아무래도 헌터 그린이 웹보다는 더 나아 보이는 상황. 결국 신시내티의 불펜이 변수인데 작년 신시내티의 불펜은 기록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지는 편이었고 GABP의 특성상 후반 폭죽쇼도 감안해야 한다. 불펜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의 역전승 가능성이 높지만 이 경기는 베팅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예상 스코어 4:3 샌프란시스코 승리
승1패 : 1
핸디 : 신시내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SD : 작년 후반기 에이스로 떠오른 마이클 킹이 개막전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173.2이닝 201삼진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보여준 킹은 작년 후반기 투구 만큼은 사이영상 급이었다. 다만 의외로 홈 경기에 약하다는 점, 그리고 낮 경기 등판시 제구가 흔들린다는 점은 충분히 약점이 되고도 남는다.
ATL : 영광스런 작년 사이영상 수상자 크리스 세일이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작년 재기가 무엇인지 보여준 세일은 샌디에고 상대로 12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과시한바 있다. 다만 세일 최대의 약점이 원정 낮 경기라는 점, 그리고 작년에도 시즌 스타트 자체는 좋지 않았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들어가는 포인트다.
선발 : 애틀랜타의 미세 우위.
불펜진
SD : 작년 후반 돌풍의 주역이었던 태너 스캇은 없다. 즉, 제이슨 아담이 8회를 맡기 때문에 6~7회의 안정감은 기대를 걸기 어려운 편. 특히 불펜이 모두 제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이 걱정스러울 것이다. 어찌됐든 7회까지 리드를 잡으면 만사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