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 19일 KBO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 요약
항목 |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
---|
최종 점수 | 2 : 1 승리 | 1 : 2 패배 |
선발투수 | 손주영 (6이닝 7피안타 3탈삼진 1실점, 무4사구) | — |
주요 득점 | 2회 박동원 동점 솔로 홈런 이주헌 역전 2루타 | 2회초 선제 1득점(상세 정보 미공개) |
수비/불펜 | 이정용, 김진성, 유영찬 무실점 계투 병살타 5개 유도 | 타선 기회 무산, 병살타·수비 집중력 부족 |
경기 특징 | 손주영의 위기관리와 커터 비중 상승, 철벽 수비 | 잇단 득점기회서 병살타로 흐름 끊김 |
순위 변화 | 단독 2위(49승 2무 38패, 후반기 첫 경기 승리) | — |
경기 주요 흐름 및 분석
LG 트윈스는
선발 손주영이 6이닝 1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효과적으로 틀어막았고,
커터 구사 비중을 높여 타자와의 수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공격에서는 2회 박동원의 동점 솔로홈런,
이주헌의 역전 2루타로 필요한 점수를 뽑았고, 이후 불펜 3인방이 한 점 차 리드를 지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수비진의 결정적 병살 플레이(총 5개 병살타 유도)와 내야진 집중력이 경기 후반까지 롯데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이 한 점 차를 끝까지 지키는 저력이 돋보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제점을 올렸으나, 매 이닝 득점 기회에서 병살타(총 5개)에 발이 묶였고,
위기타선 불발과 수비 실책 없이도 타선이 터지지 않은 것이 결정적 패착이었습니다.
한줄 요약
최근 투수력과 수비력, 홈경기 집중력이 더 좋은 LG가 근소 우위,
롯데는 타선 집중력 반전 없인 고전이 예상됩니다.
저득점 박빙 승부, LG 우세 흐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