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 : 채드 패트릭(18.00)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데뷔전이었던 30일 양키스 원정에서 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패트릭은 역시 홈런 1발이 조금 컸다. 스프링캠프에서도 선발보다는 불펜으로 주로 뛰었던 투수이기 때문에 긴 이닝을 버티긴 힘들 것이다.
KC : 재계약에 성공한 마이클 로렌젠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7승 6패 3.31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준 로렌젠은 트레이드 이후 2승 1.57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 약점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한데 워낙 야간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인지라 여기에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선발 : 캔자스시티의 우위.
불펜진
MIL : 선발 로드리게즈의 부진은 어느 정도 예견된 부분이긴 했다. 그러나 불펜의 5이닝 7실점은 이게 밀워키 맞나 싶을 정도. 텍사스에서 넘어온 앤더슨이야 그렇다쳐도 주력 불펜 중 한 명인 페게로의 1.1이닝 4실점은 치명적이다.
KC : 부비치 이후 3이닝 1실점. 여전히 앙헬 제파의 투구는 투구는 기대가 힘든게 증명이 되었다. 다행인건 조지 린치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등 불펜에서 대활약을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승리조의 휴식은 보너스.
불펜 : 막상막하급이지만 조금씩 캔자스시티로 무게추가 기우는 중.
타격
MIL : 양키스전의 부진은 그렇다 쳐도 크리스 부비치 상대로 무득점은 심했다. 원래 홈에서 득점력이 떨어지는 팀이라고는 해도 매우 심각한 수준. 주포 옐리치와 콘트레라스가 극도로 부진한게 너무나 크다.
KC : 홈런 2발 포함 무려 11점을 올렸다. 득점권의 14타수 5안타는 덤. 트레이드로 넘어온 조나단 인디아가 톱타자로 제 역할을 해주는게 팀 전체에 활력을 넣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바비 위트 주니어 앞에 많이 쌓아둬야 한다.
타격 : 캔자스시티의 우위.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다르다.
승패 분석
11:1. 그야말로 예상을 뛰어넘는 스코어가 나오고 말았다. 즉 최근 밀워키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편. 로렌젠의 투구가 야간 경기에서 빛을 발하는 타입이고 전날 엘빈 로드리게즈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패트릭 역시 기대가 어려운게 엄연한 현실이다. 그리고 작년에 비해 캔자스시티의 불펜은 분명히 강해졌다. 전체적으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4 캔자스시티 승리
승1패 : 캔자스시티 승리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STL : 매튜 리버라토레가 선발 등판의 찬스를 잡았다. 작년 주로 불펜으로 뛰면서 3승 4패 4.40의 성적을 남긴 리버라토레는 선발 등판시 방어율이 무려 6.35로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수준이었다. 그나마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인지라 승부를 건다면 이쪽에 걸지 싶다.
LAA : 카일 핸드릭스가 이적 후 첫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4승 12패 5.92라는 최악의 성적을 남기고 컵스와 이별한 핸드릭스는 에인절스와 계약하면서 야구 인생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작년 급격한 하락세를 그린것도 사실인데 작년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유독 세인트루이스에게 강했다는 점이 그를 내보내는 이유일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로 보는게 맞을듯.
불펜진
STL : 마이콜라스 이후 4.2이닝 3실점. 승리도 날렸고 연장전도 무너졌다. 특히 볼넷으로 나간 주자들이 모조리 득점을 했다는건 위기 관리 능력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 아무래도 미네소타전 이후로 나태해졌나보다.
LAA : 타일러 앤더슨 이후 5이닝 5안타 1실점. 그 1점이 타이 브레이크에서 나왔음을 고려한다면 엄청난 선방을 해낸 셈이다. 승리조를 쓰지 않고 이겼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해줄수 있을 듯.
불펜 : 세인트루이스의 미세 우위지만 저울추가 비슷해져 가는 중.
타격
STL : 11안타 5볼넷으로 4점. 그것도 홈런 2발 포함이다. 10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개막전의 3연승으로 타선이 정줄을 놓았다는 표현 외에는 할 말이 없을 정도. 이번 경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LAA : 4안타로 5점. 5개의 볼넷으로 얻은 주자를 착실하게 불러들였다. 한 경기에서 3개의 희생 플라이를 날릴수 있으면 그 팀은 좋은 팀이 될수 있는 편.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로 계속 승리하는건 힘들다.
타격 : 그래도 세인트루이스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에인절스가 보여준 집중력은 놀라운 수준이었다. 그러나 그 집중력이 계속 이어질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YES보다는 NO에 조금 가까울듯. 물론 리버라토레의 투구가 좋다고는 할수 없으나 전날 앤더슨이 무너졌음을 고려한다면 핸드릭스 역시 불안감이 많다. 물론 에인절스의 불펜이 만만치 않긴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도 계속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세인트루이스가 신승을 거둘 것 같은 경기지만 가급적이면 베팅은 권하지 않는다.
예상 스코어 5:4 세인트루이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선발 투수
HOU : 헤이든 웨스네스키가 이적 후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겨울 카일 터커 트레이드로 컵스에서 넘어온 웨스네스키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3승 6패 3.86의 성적을 남긴 바 있다. 작년 선발 등판시 1승 3패 4.04에 피안타 문제가 있었는데 은근히 투수 마개조를 잘하는 휴스턴이라면 또 모른다.
SF : 로건 웹(5.40)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8일 신시내티 원정 개막전에서 5이닝 6안타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웹은 원정에서의 시즌 초반 약점이 그대로 터져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기복이 적은게 장점이긴 한데 작년 인터리그 투구 내용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선발 : 일단은 샌프란시스코 우위. 어쨌든 웹은 에이스다.
불펜진
HOU : 4이닝 4실점. 문제는 분식회계를 포함한 점수라는 점이다. 개막 시리즈에선 좋았던 모습이 이번 시리즈 초반엔 나오지 않고 있는 중. 일단 추격조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으로 가는것 같다.
SF : 조던 힉스 강판 이후 3이닝동안 2실점. 경기는 기분 좋은 5점차 승리였지만 정작 후반의 불펜 투구는 좋다고 하기 힘든 편이었다. 특히 스펜서 바이븐스가 계속 공략을 당하고 있는데 향후 추격조 운용에 고민을 안겨줄수도 있다.
불펜 : 샌프란시스코의 미세 우위
타격
HOU : 조던 힉스에게 막히는건 당연한 수순이긴 했다. 그나마 불펜 상대로 2점을 득점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 정도. 그러나 중심 타선, 특히 요르단 알바레즈의 .083이라는 타율은 적응이 되질 않는다.
SF : 휴스턴의 투수진 상대로 정말 착실하게 공략하면서 7점을 올렸다. 득점권의 9타수 4안타와 3개의 도루는 정말 안정적인 타격의 증거. 윌머 플로레스의 3점 홈런이 크긴 했지만 이제 좀 타선이 타선 노릇을 하는것 같다.
타격 : 샌프란시스코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휴스턴의 타격이 살아나질 않고 있다. 전날 힉스에게 막힌 타선은 웹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물론 웨스네스키의 투구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휴스턴 매직이 발동할수도 있지만 휴스턴은 8회 승리조 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멀고 바로 이 포인트에서 문제가 터질 것이다. 힘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승리를 예상한다.
예상 스코어 5:3 샌프란시스코 승리
승1패 : 샌프란시스코 승리
핸디 : 휴스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SD : 마이클 킹(10.13)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개막전이었던 28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킹은 제구가 완전히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개막 선발은 부담이 심했다는걸 부인할수 없는데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CLE : 작년 최악의 투수 중 한 명이 될 뻔했던 로건 앨런이 금년 시작과 함께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8승 5패 5.73의 성적을 남긴 앨런은 시즌 초반의 부진으로 인해 마이너리그도 갔다온 경험이 있다. 즉, 시즌 초반 약점이 있는 투수라는게 이번 경기 최대의 변수라고 단언할수 있을 정도.
선발 : 일단은 샌디에고 우위.
불펜진
SD : 카일 하트 강판 이후 4명의 투수가 깔끔하게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게다가 승리조는 쓰지도 않은 상황. 마츠이 유키의 3K는 불펜의 기를 살려줄수 있을 것이다.
CLE : 오티즈의 강판 이후 주니스와 멕켄지가 3.1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선발급 투수들이 롱릴리프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는건 전날 경기에서 거둔 몇 안되는 소득일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SD : 루이스 오티즈의 제구난을 완벽하게 이용하면서 7점을 올렸다. 홈런이 터지지 않았지만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은 놀라운 편. 선제 역전 2루타를 터트린 개빈 시츠는 현재까지 최고의 영입이라고 할수 있다.
CLE : KBO를 다녀온 카일 하트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다. 캔자스시티전에서 보여준 화력을 전혀 느끼지 못했을 정도. 좌완 투수라고 카일 만자르도를 라인업에서 빼버린게 오히려 독이 된 느낌이다. 중심 타선의 화력은 아직도 아쉽다.
타격 : 샌디에고의 우위
승패 분석
카일 하트의 데뷔전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승리를 안겨준 샌디에고 타선의 집중력 역시 대단하다는 말 외에 할 수 없을 정도. 한번 살아난 타선은 그 집중력을 꾸준히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시즌 초반에 약한 앨런이 이 팀을 막는건 힘들듯. 킹이 개막전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다. 샌디에고가 편안한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6:3 샌디에고 승리
승1패 : 샌디에고 승리
핸디 : 샌디에고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