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주니치 : 타카하시 히로토(1승 2패 3.7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DeNA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카하시는 홈 경기에서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쿠르트 원정에서 8이닝 1실점 호투를 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은 꽤 높을 것이다.
야쿠르트 : 요시무라 코지로(1패 7.11)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요시무라는 무려 9명의 주자를 내보내고도 1점에 그치는 안정감을 보여준바 있다. 작년 주니치 원정 2경기에서 13.1이닝 8안타 2실점으로 강한 투수였는데 금년의 요시무라는 작년에 비하면 조금 손색이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선발 : 주니치의 우위
불펜진
주니치 : 야나기 유야의 5이닝 무실점 투구 이후 2이닝은 어떻게든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셋업인 마르테가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패배로 이끈건 결국 버티는 야구의 한계라고 해야 할듯. 그나마 홈에선 그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점에 걸어야 한다.
야쿠르트 : 이시카와 마사노리의 1이닝 6실점 대실패 이후 무려 7이닝을 1실점으로 잘 버텨냈다. 물론 실점 위기는 계속 맞긴 했지만 추가 실점을 1점에서 막은건 잘했다고 칭찬해야 할 부분. 워낙 크게 무너져서 별로 감흥도 없을것 같다.
불펜 : 주니치의 미세 우위
타격
주니치 : 천적 야마사키 이오리 공략에 실패하면서 무득점. 그 뒤에 올라온 요미우리의 불펜 투수들 상대로도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렸다.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은 무려 1.5점. 이래가지고 야구 하겠나 싶다.
야쿠르트 : 오오세라 다이치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쳤다. 3회와 5회의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완전히 끌려가는 경기를 만들어 버린 셈. 홈에 비해 원정 타격이 부진한 문제는 도대체 고치질 못하고 있다.
타격 : 야쿠르트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주중 시리즈의 마무리는 좋지 않았다. 양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한 시점. 주니치는 일단 득점력은 최악이고 야쿠르트 역시 원정 득점력이 그다지 좋은 팀은 아니다. 반테린 돔에서 타카하시와 요시무라는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이지만 금년의 요시무라는 작년의 모습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주니치 드래곤즈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주니치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라쿠텐 : 하야카와 타카히사(1승 2패 2.4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하야카와는 에이스의 위력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작년 소프트뱅크 상대로 2승 2패 4.63으로 가장 약한 편이었는데 유독 홈 경기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고전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일 것이다.
소프트뱅크 : 아리하라 코헤이(3패 6.36)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8일 세이부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아리하라는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위력을 되찾아가는 중이다. 작년 라쿠텐 상대로 3승 2패 3.30으로 좋다고 하기 어려웠는데 원정에서 QS였다는건 은근한 불안 요소다.
선발 : 라쿠텐의 미세 우위
불펜진
라쿠텐 : 타키나카의 8이닝 2실점 호투 이후 불펜이 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에하라의 부진 때문에 스즈키 소라가 소환된건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닐듯. 일단 승리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건 분명한 강점이다.
소프트뱅크 : 우와사와의 6이닝 2실점 호투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주축 승리조를 아꼈다는 건 일단 긍정적인 부분. 그러나 홈과 원정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불펜의 안정감이 꽤 중요할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라쿠텐 : 구륀뤼양을 완파하면서 아사무라 히데토의 3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렸다. 최근 원정에서의 파괴력은 놀라울 정도. 관건은 원정에 비해 홈에서 떨어지는 득점력을 이번 경기에서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있다.
소프트뱅크 : 소타니를 완파하면서 야나기마치 타츠루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렸다. 특히 하위 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포인트. 혼자서 3안타 2타점을 올린 야나기마치 타츠루는 자신에게 주전 자리를 달라고 시위를 하는 중. 그러나 소프트뱅크 입장에선 슈토 우쿄의 부상이 크지 않길 바래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최근 라쿠텐의 기세가 무섭다. 소프트뱅크를 완파하더니 닛폰햄마저 잡아내면서 승률 5할을 돌파했다. 다만 원정에 비해 홈 경기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은게 가장 큰 고민거리일듯. 홈에서의 라쿠텐이라면 지금의 아리하라가 조금 더 힘을 내볼수 있다. 물론 하야카와가 금년 투구가 좋긴 한데 유독 소프트뱅크만 만나면 조금 꼬이는 면이 있고 직전 경기에서 소프트뱅크는 좌완인 소타니를 공략하고 온 상태다. 상성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소프트뱅크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DeNA : 아즈마 카츠키(2승 0.8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8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아즈마는 히로시마 원정의 부진을 멋지게 극복한 바 있다. 작년 히로시마 상대로 홈에서 조금 아쉬웠는데 직전 원정을 감안한다면 조금 불안감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히로시마 : 모리시타 마사토(3승 1패 1.80)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8일 한시니 원정에서 23실점 완투승을 거둔 모리시타는 에이스가 무엇인지를 증명하고 있는 중. 4일 DeNA와 홈 경기에서 8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작년 하마스타 원정에서의 기복을 줄이는게 관건일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DeNA : 오오누키의 6이닝 1실점은 좋았다. 그러나 뒤이어 올라온 모리하라 코헤이가 동점에 이어 모리시타 쇼타에게 역전 2점 홈런을 허용한건 치명적이었다. 한때 팀의 마무리였지만 앞으로 모리하라를 승리조로 쓰긴 어려울것 같다.
히로시마 : 오오세라의 7이닝 1실점 호투 이호 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타자들이 넉넉하게 점수를 뽑아준 덕분에 승리조가 무난하게 긴 휴식을 취하게 된건 엄청난 소득일듯. 주말 시리즈는 그야말로 풀 가동이 가능해졌다.
불펜 : 나름 막상막하
타격
DeNA : 토미다 상대로 안타 7개에 2점. 이후 한신의 불펜 상대로 주자는 나갔지만 득점은 하지 못했다. 무려 11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으로 1회말 뽑은 2점이 끝이었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홈 경기 타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 주말을 대비함에 있어서 상당한 불안 요소다.
히로시마 : 이시카와 마사노리와 사카구치 코스케를 공략하면서 7점을 올렸다. 홈에서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타선의 힘은 놀라울 정도. 다만 홈에 비해 원정 공격력이 많이 약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다.
타격 : 히로시마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최근 DeNA는 홈 경기에서 심각한 득점력 저하를 보여주고 있다. 좌완 상대 타격이 부진한게 그 이유인데 우완 상대라면 일단 반등의 찬스는 볼수 있을듯. 문제는 아즈마와 히로시마의 상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이야기고 금년의 히로시마는 좌완 공략에 있어선 현재 리그 최강이다. 그리고 모리시타는 상당히 까다로운 투수다. 상성에서 앞선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히로시마 승리
승1패 : 히로시마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선발 투수
닛폰햄 : 키타야마 코우키(2승 1.0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오릭스 원정에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키타야마는 가장 좋은 개막 후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작년 치바 롯데 상대로 홈에서 완봉승을 거두었는데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대목일 것이다.
치바 롯데 : 오스틴 보스(1승 1패 4.4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8일 라쿠텐 원정에서 5.1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보스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멋지게 벗어난바 있다. 야간 경기의 보스라면 충분히 전 메이저리거의 위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닛폰햄 : 구륀뤼양의 5.2이닝 7실점 참사 이후 3.1이닝을 1실점으로 잘 버텼다. 그러나 정작 미야니시 나오키의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건 실망스러운 부분. 좌완 불펜 투수가 줄어드는건 좋은 소식은 아니다.
치바 롯데 : 타네이치의 7이닝 2실점 호투 이후 2이닝을 요코야마와 마스다가 퍼펙트로 잘 막아냈다. 최근 들어서 승리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반가운 부분일듯. 원정에서도 이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닛폰햄 : 타키나카와 에하라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 홈에선 홈런 외의 득점이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그 홈런이 주자가 없을때 계속 나오고 있다는게 현재 닛폰햄의 고민이다. 즉, 득점권 집중력이 영 좋지 않다.
치바 롯데 : 스가이와 쿠로키 유타를 공략하면서 5점. 특히 주자가 있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무난한 승리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년 원정 공격력이 홈보다 훨씬 좋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일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키타야마는 홈에서 절대적인 강점을 가진 투수다. 치바 롯데 상대 강점도 있다는건 이번 경기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 하지만 보스 역시 야간 경기에선 위력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돔 구장 경기는 이미 시애틀 시절에 질리도록 경험해본 투수이기도 하다. 이번 경기는 불펜 대결이 포인트인데 최근 닛폰햄은 불펜이 흔들리고 있는 반면 치바 롯데는 제 몫을 해내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붎펜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치바 롯데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세이부 : 이마이 타츠야(2승 1패 0.8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8이닝 무안타 1실점 쾌투로 승리를 거둔 이마이는 현재 위력만큼은 리그 최강급임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오릭스 상대로 작년 2경기 모두 QS+를 기록했는데 지금의 이마이는 그 이상도 기대해도 좋은 레벨의 투수다.
오릭스 : 쿠리 아렌(3승 1.16)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8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 쿠리는 지금까지와의 센트럴 출신 FA 투수들과는 다르게 거의 완벽에 가까운 리그 적응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정 돔 구장에서도 잘 던지고 있다는 점이 쿠리에게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세이부 : 스가이의 3이닝 4실점 부진 이후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올라오자마자 추가 실점을 허용한 쿠로키 유타는 아무래도 재기가 힘들듯. 하다 신노스케는 정말 노컨트롤 강속구의 로망 그 자체인듯 하다.
오릭스 : 소타니의 4이닝 5실점 부진 이후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일단 주력 투수들은 쓰지 않았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레벨. 홈에 비해 원정에선 조금 아슬아슬한 면이 있는데 최대한 이 문제를 줄여야 한다.
불펜 : 오릭스의 미세 우위
타격
세이부 : 타네이치 상대로 터진 니시카와 마나야의 선두 타자 홈런 외에 1점. 2회까진 좋았지만 그 뒤부턴 그대로 침묵을 해버렸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가는 중. 외국인 타자들이 더 힘을 내줘야 한다.
오릭스 : 우와사와 상대로 홈런 2발로 2점. 문제는 그 외의 찬스를 가볍게 날려버렸다는 점이다. 특히 삼진을 너무 많이 당한게 문제. 니시카와 료마가 급격한 부진에 빠진건 앞으로 우완 투수 공략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부분이다.
타격 : 그래도 오릭스의 우위
승패 분석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이번 시즌 그야말로 무서울 정도의 쾌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투수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 그러나 세이부는 이런 경기에서 득점력이 대단히 떨어지는 편이고 최근 불펜이 흔들리는 문제가 있다. 물론 오릭스 역시 불펜이 좋지 않기는 매한가지지만 현재 리그에서 우완 상대로 가장 강한 팀은 오릭스다. 힘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오릭스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선발 투수
한신 : 무라카미 쇼키(3승 1패 3.28)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무라카미는 좋을때의 모습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홈 경기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4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요미우리 상대 호조의 페이스를 복구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요미우리 : 아카호시 유지(2승 2패 2.05)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8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아카호시는 금년 한 단계 더 발전한듯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신 상대로 5일 홈에서 6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유독 코시엔만 가면 흔들리는 문제가 있던터라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발 : 한신의 미세 우위
불펜진
한신 : 토미다 렌의 5이닝 2실점 이후 4이닝 무실점. 4명의 투수가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후지카와 감독이 노리는 전 투수의 승리조 공식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오요카와 마사키가 3연투를 한건 반성해야 할 부분. 이와사다 유타에게 2이닝을 맡기는게 좋았을 것이다.
요미우리 : 야마사키 이오리의 5이닝 무실점 투구 이후 4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4명의 투수가 잘 막아냈다. 리드를 잡는 순간부터 가동된 불펜 승리조는 확실하게 제 몫을 하는 중. 나카가와 코타가 계속 안정적인 투구를 해주는건 상당히 반가운 소식일 것.
불펜 : 막상막하
타격
한신 : 오오누키 상대로 막혀 있다가 모리하라 코헤이를 공략하면서 모리시타 쇼타의 결승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렸다. 원정에서 중심 타선이 제 역할을 해준다는건 팀이 순항할수 있는 근거 중 하나. 4안타를 때려낸 톱타자 치카모토 코우지는 어느새 타율이 .326까지 올랐다.
요미우리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야나기 유야의 투구에 막혀있다가 8회말 터진 오오시로 타쿠미의 2점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홈에서 기복이 심한건 이 팀의 고쳐지지 않는 약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원정 득점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도 불안한 요소다.
타격 : 한신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한참 서로 분위기가 좋은 상태에서 전통의 일전이 시작된다. 그야말로 기세와 기세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을듯. 양 팀 모두 타격과 불펜의 안정감은 비슷한 수준이다. 결국 승부를 결정하는건 선발인데 문제는 지금의 무라카미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아카호시 역시 코시엔만 가면 정말 애매해지는 투수라는 점이 변수다. 이번 시즌 한신은 홈에서 접전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 징크스를 털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요미우리가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둘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4:3 요미우리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