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KBO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 분석
전날 경기 요약
LG는 7월 9일 잠실에서 키움을 상대로 12-6 대승을 거두며 3연승, 전반기 2위 자리를 확정했다. LG는 16안타를 몰아치며 신민재(3안타 1타점), 박해민(3안타 2타점 3득점), 문보경(2안타 2타점 2득점), 박동원(2안타 2타점) 등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활약했다. 선발 손주영은 5⅓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불펜도 실점은 있었지만 대량 득점에 힘입어 무난히 경기를 마무리했다. 키움은 이주형의 홈런 등 13안타를 쳤지만, 마운드가 일찍 무너지고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7연패에 빠졌다.
팀 전력 및 최근 흐름
항목 | LG 트윈스 | 키움 히어로즈 |
---|---|---|
시즌 성적 | 2위 (48승 37패 2무) | 10위 (26승 60패 3무) |
최근 5경기 | 3승 2패 (3연승 중) | 5연패 (7연패 중) |
타선 | 최근 2경기 20득점, 16안타 폭발, 상하위 고른 활약 | 최근 5경기 평균 3득점 이하, 득점력 저하 |
선발/불펜 | 손주영 7승, 불펜 안정감, 송승기 등 젊은 투수 활약 | 정현우 등 신인 기용, 불펜·선발 모두 기복 |
주요 변수 | 문보경 무릎 부상(6회 교체), 타선 집중력 | 알칸타라 선발(3승 2패 ERA 2.63), 불펜 불안 |
LG는 최근 타선이 폭발하며 상위권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불펜도 비교적 안정적이며, 경기 후반 추가점 생산력이 강점이다.
단, 문보경의 부상 여부가 변수다.
키움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서지만, 최근 7연패에 빠져 있고 불펜과 타선 모두 하락세다.
불안정한 마운드와 집중력 저하가 약점이다.
경기 전망
LG는 타선 집중력과 불펜 안정감, 홈 이점에서 우위에 있다.
키움은 알칸타라의 호투가 절실하지만, 최근 팀 분위기와 불펜 불안,
타선 침체로 인해 반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LG의 다득점 가능성이 높고, 키움은 선발이 버텨줘야 승산이 있다.
LG 우세, 다득점 양상, 오버 경기 흐름이 유력하다.
스포츠중계, 예측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추천, 스포티비, 얌얌티비, 쿠팡플레이, 무료생중계, 무료스포츠중계추천, 국내야구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