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 19일 MLB LA 다저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 요약 및 분석
구분 | LA 다저스 | 밀워키 브루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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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 | 김혜성 등 신인 활약, 전체적으로 타선 기복, 7월 들어 침체 | ‘괴물 신인’ 미시오로스키 선발 등 신예 투수진 부각, 팀 뒷심 강화 |
주요 선수 | 오타니 쇼헤이, 프레디 프리먼, 윌 스미스, 김혜성(신인왕 후보 4위) | 제이콥 미시오로스키(신인왕 1위급), 윌리 아다메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등 |
선발투수(예상) | 타일러 글래스나우(시즌 10승 3패, ERA 2.97, NL 탈삼진 TOP5) | 제이콥 미시오로스키(4승 1패, 평균구속 99.7마일의 강속구 신인) |
강점 | 상위타선 스타 파워, 강력한 선발진, 홈경기 이점 | 불펜 뒷심, 젊은 주축들 성장, 투수진 파워 |
약점 | 7월 들어 타순 전반 기복, 김혜성 등 주요 선수 타격 하락세 | 경험 부족(젊은 팀 특성), 간헐적 수비 불안정 |
최근 경기 및 주요 이슈
다저스:
김혜성 7월 타율 0.226으로 다소 침체, 백업 신분이지만 출루와 수비에서 플러스 요소.
전반기 48경기 타율 0.339, OPS 0.842로 평가가 높음.
밀워키:
미시오로스키 등판 여부에 관심 집중. 164km 신속구의 괴물 신인, 신인왕 레이스 단독 1위로 급부상 중.
직전 맞대결(7/8):
다저스 타선이 밀워키 마운드에 묶이며 분전했으나, 공격력 전체 부진.
오타니는 2안타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패배.
분석 및 전망
투수전 양상이 유력: 글래스나우 vs 미시오로스키의 대결은 선발진의 강점이 극대화되는 한판이며,
경기 초반 흐름이 매우 중요.
다저스는 상위타선의 스타 파워와 홈 이점을 내세운 반면,
최근 전체적인 타선 기복과 김혜성 등 일부 젊은 선수들의 7월 슬럼프가 변수.
밀워키는 미시오로스키를 비롯한 신예 투수진의 뒷심, 그리고 공격에서 젊은 에너지와 후반 집중력이 강점.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김혜성과 미시오로스키가 주목받고 있어, 두 선수의 맞대결 역시 관심사.
한줄 요약:
글래스나우-미시오로스키의 명품 투수전과 함께, 다저스 홈 이점과 중심타선 집중력,
밀워키의 신예 투수력과 후반 뒷심이 맞붙는 접전.
김혜성과 미시오로스키의 신인왕 경쟁도 부각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