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프리미어12
멕시코 베네수엘라
멕시코 베네수엘라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3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홈팀 : 멕시코(WBSC 랭킹 2위)
멕시코는 2019 프리미어 12에서 3위를 기록한 경력이 있으며 WBC에서는 일본을 꺽고 우승을 차지한 경력도 있다.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헤서 , 매니 바누엘로스,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 빅터 곤잘레스, 아드리안 마르티네스, 윌머 리오스, 페르난도 살라스가 모두 대표팀에 합류한 마운드 전력이며 야수진 역시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대거 포함 되어 있다. 또한, 홈에서 펼쳐지는 대화라는 것도 또 하나의 무기가 될것이다.
⚾ 원정팀 : 베네수엘라(WBSC 랭킹 4위)
베네수엘라는 MLB 출신 리카르도 핀토, NPB 무대를 경험한 요핸더 멘데스, 니발도 로드리게스 포함 마운드 전력에 강점이 있는 팀 전력 이다. 팀의 중심이 되는 투수들이 올시즌 소속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압도적인 구위로 뒷문을 책임졌던 안토니 비스카야 투수의 합류로 불펜의 무게감도 올라갔다. 또한, MLB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 자국리그로 돌아간 알렉시 아마리스타와 에르난 페레스, 라몬 플로레스는 전성기를 지났지만 아직 국제무대에서 한방을 해줄수 있는 베테랑 자원들 이다.
11월 10일 프리미어12
네덜란드 파나마
네덜란드 파나마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3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홈팀 : 네덜란드(WBSC 랭킹 7위)
네델란드는 이번대회 메이저리거가 모두 불참하지만 투수진에 제이든 에스타니스타, 라이언 헌팅튼, 스콧 프린스등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들과 트리플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포함 되어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내야수 이자 장타력을 겸비한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스코프 형제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상황. 프리미어12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5년 첫 번째 대회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한 성과였다.
⚾ 원정팀 : 파나마(WBSC 랭킹 10위)
파나마는 14년 만에 본선 무대에 올라온 팀 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선수와 파나마 국내 리그 소속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팀 전력이며 한화에서 뛰었던 제이미 바리아와 스티븐 푸엔테스, 알베르토 게레로, 윌프레도 페레이라가 예선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기록할때 마운드를 지켜줬다. 또한, 본선에서는 요미우리 소속의 좌완 강속구 투수 알베르토 발도나도가 합류해서 불펜을 책임진다. 다만, SF 소속으로 올시즌 주로 트리플A에서 뛰었던 요한 카마고를 제외한 타선의 무게감은 떨어지는 전력 이다.
⚾ 홈팀 : 미국(WBSC 랭킹 5위)
미국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은메달을 기록할 당시 지휘봉을 잡았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계속해서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44세 좌완 투수 리치 힐과 베테랑 스펜서 패튼 투수가 포함 내야와 외야구에 베테랑 선수들이 3명 더 있지만 마이너리그의 유망주 집합체로 볼수 있는 선수 구성이다. 타선은 거포들 보다 기동력의 야구를 펼칠수 있는 발 빠른 호타준족의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 원정팀 : 푸에르토리코(WBSC 랭킹 8위)
푸에르토리코는 WBC에서 2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야구 강국 이지만 프리미어12에서는 최고 성적이 8강에 불과했다. WBC와는 다르게 프리미어12에서는 메이저리그 스타급 선수들이 빠진 전력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번 대표팀 역시 조나단 버뮤데즈 투수를 제외하면 국제무대 경험이 부족한 마이너리그 출진 투수들이 마운드를 지켜야 한다. 21년까지 디트로이트에서 뛰었던 후안 센테노 포수의 역할이 중요해 졌으며 타선은 필라델피아 소속의 내야수 비마엘 마친과 애리조나 소속의 야디엘 리베라가 이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