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파나마(WBSC 랭킹 10위,1 패)
파나마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네덜란드 상대로 8-9 패배를 기록했다. 11안타를 기록하는 가운데 5회까지 7-3,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선발 이후 바탕으로 이어받은 불펜 투수들의 불쇼가 나온 경기. 파나마는 14년 만에 본선 무대에 올라온 팀 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선수와 파나마 국내 리그 소속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팀 전력이며 한화에서 뛰었던 제이미 바리아와 스티븐 푸엔테스, 알베르토 게레로, 윌프레도 페레이라가 예선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기록할때 마운드를 지켜줬다. 또한, 본선에서는 요미우리 소속의 좌완 강속구 투수 알베르토 발도나도가 합류해서 불펜을 책임진다. 다만, SF 소속으로 올시즌 주로 트리플A에서 뛰었던 요한 카마고를 제외한 타선의 무게감은 떨어지는 전력 이다.
# 원정팀 : 베네수엘라(WBSC 랭킹 4위, 1승)
베네수엘라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멕시코 상대로 8-4 승리를 기록했다. 12안타를 집중시킨 경기. 베네수엘라는 MLB 출신 리카르도 핀토, NPB 무대를 경험한 요핸더 멘데스, 니발도 로드리게스 포함 마운드 전력에 강점이 있는 팀 전력 이다. 팀의 중심이 되는 투수들이 올시즌 소속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압도적인 구위로 뒷문을 책임졌던 안토니 비스카야 투수의 합류로 불펜의 무게감도 올라갔다. 또한, MLB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 자국리그로 돌아간 알렉시 아마리스타와 에르난 페레스, 라몬 플로레스는 전성기를 지났지만 아직 국제무대에서 한방을 해줄수 있는 베테랑 자원들 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과달라하라(멕시코)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마운드의 무게감에서베네수엘라가 우위에 있고 국제대회 경험의 차이 역시 무시할수 없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베네수엘라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베네수엘라 핸디캡 승리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3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11월 11일 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 홈팀 : 푸에르토리코(WBSC 랭킹 8위, 1승)
푸에르토리코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3루수 호날두의 홈런과 선발 조나단 버뮤데즈의 4이닝 무실점 투구 이후 7명의 투수가 완봉승을 합작했고 4안타를 기록하고서 6안타를 기록한 미국을 잡아낸 경기. 푸에르토리코는 WBC에서 2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야구 강국 이지만 프리미어12에서는 최고 성적이 8강에 불과했다. WBC와는 다르게 프리미어12에서는 메이저리그 스타급 선수들이 빠진 전력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번 대표팀 역시 조나단 버뮤데즈 투수를 제외하면 국제무대 경험이 부족한 마이너리그 출진 투수들이 마운드를 지켜야 한다. 21년까지 디트로이트에서 뛰었던 후안 센테노 포수의 역할이 중요해 졌으며 타선은 필라델피아 소속의 내야수 비마엘 마친과 애리조나 소속의 야디엘 리베라가 이끌어야 한다.
# 원정팀 : 멕시코(WBSC 랭킹 2위, 1패)
멕시코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베네수엘라 상대로 4-8 패배를 기록했다. 뒤늦은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믿었던 마운드가 무너진 경기.멕시코는 2019 프리미어 12에서 3위를 기록한 경력이 있으며 WBC에서는 일본을 꺽고 우승을 차지한 경력도 있다.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헤서 , 매니 바누엘로스,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 빅터 곤잘레스, 아드리안 마르티네스, 윌머 리오스, 페르난도 살라스가 모두 대표팀에 합류한 마운드 전력이며 야수진 역시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대거 포함 되어 있다. 또한, 홈에서 펼쳐지는 대화라는 것도 또 하나의 무기가 될것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푸에르토리코가 원정에서 4-5 패배를 기록했다.
1승1패 결과.
# 베팅추천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7,8,9,회 연속 득점을 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던 멕시코 타선의 각성이 기대가 되는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멕시코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
홈팀 : 미국(WBSC 랭킹 5위, 1패)
미국은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푸에르토리코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했다. 5명의 투수가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4안타만을 허용하면서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6안타 무득점에 그친 경기.미국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은메달을 기록할 당시 지휘봉을 잡았던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계속해서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44세 좌완 투수 리치 힐과 베테랑 스펜서 패튼 투수가 포함 내야와 외야구에 베테랑 선수들이 3명 더 있지만 마이너리그의 유망주 집합체로 볼수 있는 선수 구성이다. 타선은 거포들 보다 기동력의 야구를 펼칠수 있는 발 빠른 호타준족의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 원정팀 : 네덜란드(WBSC 랭킹 7위,1 승)
네델란드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파나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8 승리를 기록했다. 15안타를 집중 시키는 가운데 6회까지 3-7로 끌려가던 경기를 역전한 상황. 네델란드는 이번대회 메이저리거가 모두 불참하지만 투수진에 제이든 에스타니스타, 라이언 헌팅튼, 스콧 프린스등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들과 트리플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포함 되어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내야수 이자 장타력을 겸비한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스코프 형제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상황. 프리미어12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5년 첫 번째 대회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한 성과였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2019년 미국이 홈에서 9-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의 성적.
# 베팅추천
테픽(멕시코)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푸에르토리코에게 일격을 허용했지만 탄탄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준 미국 이였다. 또한,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만큼 전날 패배의 충격을 추스릴수 있다고 생각되며 푸에르토리코 투수들에게 봉쇄를 당한 미국 타자의 각성을 기대해도 좋다고 생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미국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미국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