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첫 뉴욕 양키스 원정 경기에서 홈런을 날린 이정후가 이틀 연속 장타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전까지 2루타 7개로 시카고 컵스 외야수 카일 터커와 이 부문 공동 선두였는데, 8번째 2루타로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